무엇을 찍었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스토리도 없습니다.
내 카메라에 남겨진 이 사진은
내가 의도한것이 아닙니다.
그저 어쩌다 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것이 맞습니다.
저기 저 노란색은 우연히도
제가 특히 좋아하는 색입니다
어쩌다 보니 찍혔고
지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추상사진이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마치 내 삶과 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