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어플 추천과 다운로드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무료와 유료 앱 특징을 나눠서 정리했으니 본인 취향과 상황에 맞는 앱을 골라서 사용해보세요.
음원 어플을 고르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막상 여러 개를 써보면 차이가 느껴집니다. 음질이 다르고, 보유 곡이 다르고, 추천 알고리즘이 다릅니다. 어떤 앱은 오래 쓸수록 취향을 잘 파악하고, 어떤 앱은 쓴 지 몇 달이 지나도 엉뚱한 곡만 추천합니다. 처음엔 아무거나 설치했다가 결국 갈아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행착오를 줄이는 게 목적입니다.
▼ 무료 음원 어플 추천 앱 다운로드 ▼
멜론은 국내 점유율이 가장 높은 음원 플랫폼입니다. 오래된 만큼 보유 음원이 방대하고 실시간 차트가 자주 업데이트돼서 최신 곡을 바로 찾아 듣기 편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단순해서 처음 쓰는 분들도 금방 적응됩니다. 무료로 쓰면 광고가 붙고 원하는 곡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듣기가 어렵습니다. 월정액을 결제하면 제약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KT 통신사 이용자한테 유리한 플랫폼입니다. 요금제에 따라 무료로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서 KT 쓰는 분들이라면 먼저 확인해보는 게 맞습니다. 음질 설정 옵션이 세세하게 나뉘어 있어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맞게 조절해서 듣고 싶은 분들한테 잘 맞습니다.
벅스는 음질에 진심인 분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언급되는 플랫폼입니다.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는 구간이 있어서 같은 곡인데도 다르게 들린다는 걸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음원 품질이 최우선이라면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해볼 만합니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무료 플랜이 있어서 광고를 감수하면 돈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취향 기반 추천 알고리즘이 국내 플랫폼이랑 비교해서 확실히 잘 돼 있습니다. 오래 쓸수록 본인 취향을 잘 파악해서 몰랐던 곡을 발견하는 재미가 생깁니다. 해외 아티스트 음원이 방대해서 해외 음악 비율이 높은 분들한테는 거의 필수에 가깝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습니다. 공식 음원 외에 라이브 영상이나 커버 곡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게 다른 플랫폼이랑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스트리밍에 없는 희귀한 곡이 유튜브에 올라온 경우가 종종 있어서 다른 앱에서 못 찾던 곡을 여기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플 뮤직은 아이폰 이용자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에어팟 시리즈와 함께 쓸 때 무손실 오디오와 공간 음향이 제대로 작동해서 음질 차이가 느껴집니다. 애플 기기 여러 개를 쓰는 분들한테는 연동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갤럭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앱 이름을 검색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설치는 무료이고 구독 여부는 설치 후에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 한 달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니 돈 내기 전에 먼저 써보는 게 낫습니다.
고르기 애매하다면 기준을 하나만 잡아보는 게 낫습니다. 국내 음악을 주로 듣는다면 멜론, 통신사 혜택을 챙기고 싶다면 지니, 음질이 제일 중요하다면 벅스나 애플 뮤직, 해외 음악 위주라면 스포티파이가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한 달 써보면 맞는지 아닌지 금방 압니다. 맞지 않으면 갈아타면 됩니다. 어차피 음원 어플은 써봐야 아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