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 어플 앱 다운로드 방법과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앱과 활용법을 알아두면 급할 때 도움이 됩니다.
체온계가 집에 없는 날 갑자기 열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당황스럽습니다. 약국이 문을 닫은 늦은 밤이거나 외출 중에 몸이 이상하다 싶을 때 스마트폰으로 뭔가 확인할 수 없을까 싶어서 찾게 되는 게 체온계 앱입니다.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여러 가지가 나와서 어떤 걸 받아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체온계 앱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체온계 어플 앱 다운로드 사용하기 ▼
갤럭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체온계를 검색하면 여러 앱이 나옵니다. 이마 체온계, 스마트 체온계 같은 이름의 앱들이 검색 결과에 뜨는데 평점과 리뷰를 먼저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다운로드 수가 많고 리뷰가 충실한 앱을 고르는 게 기본입니다.
다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스마트폰 카메라나 센서만으로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건 현재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체온을 감지하는 전용 센서가 탑재돼 있지 않은 게 대부분이라 앱이 보여주는 수치가 실제 체온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미리 알고 쓰는 게 맞습니다. 정확한 체온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실제 체온계를 쓰는 게 맞습니다.
일부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되는 체온 측정 앱은 기기 자체에 센서가 탑재된 경우가 있어서 더 신뢰할 수 있는 수치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같은 기기를 쓰고 있다면 해당 기기 전용 앱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체온계 앱을 설치한 뒤에는 사용 방법이 앱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카메라를 이마에 가까이 대는 방식이 있고 손가락을 카메라 렌즈에 올려놓는 방식도 있습니다. 측정 전 안정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게 그나마 더 일관된 결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격렬한 활동 직후나 주변 온도가 극단적인 환경에서는 결과가 더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앱 화면에서 측정 버튼을 누르고 안내하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결과 수치가 나오면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게 맞습니다. 고열이 의심되거나 건강 상태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면 앱 결과만 믿지 말고 실제 체온계로 다시 확인하거나 의료 기관을 찾는 게 안전합니다.
체온계 앱은 완벽한 대체재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참고용입니다. 어린아이나 노인처럼 체온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는 경우라면 집에 실제 체온계 하나를 구비해두는 게 맞습니다. 요즘은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가 저렴하게 나와 있어서 앱보다 훨씬 정확하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체온 센서가 내장된 모델이 일부 출시되고 있어서 앞으로 체온계 앱의 정확도가 높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정확한 의료적 판단보다는 간편 참고 수치 확인 정도로 쓰는 게 현실적입니다. 앱을 받을 때 개인정보 접근 권한이 과도하게 요청되는 앱은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체온계 기능과 관계없는 권한을 요구한다면 삭제하는 게 맞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앱일수록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받는 게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