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를 쓰기 시작하고 부크크에 시집을 내고 백일장에 당선되고 문학을 사랑하며 시인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고 일상을 시로 쓰고 음악이라는 꿈을 키우며 가사도 쓰고 작곡도 열심히 하던 소년은 이제 꿈을 확실히 정할 길에 서있습니다. 약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여러 공모전에 지원해 보고 3집의 자가출판 시집이 있고 브런치 계정을 열심히 키우며 많은 작가님들을 뵙고 참 좋았습니다. 본업은 프로듀서를 꿈꾸지만 아직도 마음 한편엔 문학이라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다시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잔상에 이어 차기작 준비와 여러 공모전 참가 그 후 문학계에서의 저의 롤 모델 차정은 시인님처럼 되는 것과 좋은 성적을 거두는걸 목표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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