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쓰다/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이사야 66장 2절-
주님 하은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은이와 만나주시는 주님
언제나 주님이 하은이와 동행하여 주시고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여리고 여린 하은이의 마음이 주님의 위로하심과 은혜로써 단단해지게 하여 주시고
우리 하은이를 누구보다 마음 큰 아이로 자라게 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 하은이에게 지혜를 주시고 주눅 들지 않고
항상 주님의 자녀로서 당당한 믿음의 자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어린 하은이를 주님이 만나주시고 교제케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비염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하은이인데
주님의 치료하심으로 편안한 쉼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