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우울한 하루

글을 한 줄도 못 쓴 날

by 이희준

오늘은 너무 늦게 일어난데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글을 하나도 못 썼네요.


이런 날이 아주 드물게 가끔 있기는 하지만 이럴 때마다 죄책감이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비도 와서 더욱 우울하네요.


어쩔 수 없죠. 내일은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비 오는 하늘.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설화와 현대 판타지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