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글로벌브랜딩 #Z세대
3줄 요약
제페토에서 글로벌 브랜딩 가능하다.
글로벌 제페토 이용자 수는 1억 7,000만명에 달한다.
그 중, Z세대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싶으세요? 아니, 간접적으로라도 글로벌리하게 브랜딩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러면 제페토가 딱입니다. 특히, '패션에 속한다'하는 브랜드! 재빠르게 들어갑시다. 왜냐구요? 음, 크게 두 가지로 설명드릴게요.
첫째, 제페토의 주 수입원은 '아바타를 꾸미는 아이템 판매 수수료와 광고 수익'이다. 제페토 내의 아이템은 1️⃣ 제페토 자체 생산 2️⃣ 브랜드 콜라보 3️⃣ 크리에이터 생산 3가지로 나뉘는데요. 브랜드라고 해서 꼭 콜라보를 할 필요는 없고, 자체 크리에이터가 돼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해보세요. 일정 수수료를 제하고 수익이 들어오며 동시에 브랜드 홍보도 됩니다.
둘째, 제페토 이용자는 1억 9,000만명, 글로벌 비중은 90%. 즉, 국내 이용자는 10%이며, 나머지가 다 해외이용자라는 것을 의미해요. K-문화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다수이기도 합니다. 이 수치를 활용하기 위해 제페토는 '가상공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요 플랫폼이 완성되면, K-문화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들이 유입 되겠죠! 그러면 이 자체로 글로벌 마케팅 채널이 되는 거예요.
✔ 사실 메타버스가 MZ세대 놀이터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본 글에서도 나와있듯이 10대 이용자가 80% 차지하며, 나머지 20%도 Z세대에 속하는 이용자일 거예요. 그러면 Z세대가 주 이용자라 효과가 없을 것 같다고요? 아니에요. 생각보다 Z세대는 자신을 위해 소비를 많이 해요. 극히 일부의 예가 될 수 있지만 모비인사이드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Z세대의 50%는 '내 마음이 가는 것에 돈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당장 제페토에서 브랜드를 홍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