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달리다 보면 어디쯤에서 멈춰야 하는지도 잊게 된다.
힘든 줄도 모르고 참는 게 익숙해지면,
마음은 조용히 조금씩 닳아간다.
그래서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쉼표 같은 하루가
마음에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