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14k와 18k의 합금 비율
합금을 만드는 이유
원래 금은 연성이 강하여 강한 소톤을 세팅 시에 스톤을 물릴 수 없다.
금 이외에 다른 금속을 넣어 강한 합금을 만든다. 돌만 있는데 모래를 부으면 전부 채워지는 것과 비슷하다.
주로 고급 보석은 14k와 18k 금속을 사용한다. 24k 순금에 보통 두 세 가지 이상의 원자를 서로 섞어서 합금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때의 원소들의 함량 비율과 제조 공정에서의 조건에 따라 다른 성질을 띠게 된다.
다시말하면 합금이 강한 이유는 순수한 원소에 이물질(다른 금속)을 섞어서 강해지는 원리이다.
순금은 24k(99,9%)이다
1.14k(58.5%): 58% 순금+구리(23.5%)+니켈(12.2%)+아연(5.97%)
2.18k(75.0%):75%순금+구리(15.5%) 은(9.5%)
3.12k(50.0%)4.10k(42.6%)
이렇게 합금을 만들어서 스통을 물리는 것이다.
보통 합성 보석은 실버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합성 보석은 스톤 자체 가격리 저렴하다. 그런데 실버는 시간이 변색이 되어서 잘 관리를 하면 오래 사용이 가능하나 영원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합성 보석에 14k를 사용하기도 한다. 14k는 실버에 비해 가격이 비씨지만 한번 구입을 하면 평생 착용이 가능한 장점이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