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人生

진짜 나, 진짜 삶으로 세상에 정의와 평화를

by 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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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모험가




인간이 단지 사회적 동물이라면 지금 같은 문명은 있을 수 없다. 사회를 넘어선 개인이 있었기에 눈부신 진보가 가능했었던 것. 즉 인간은 사회 이상으로 독립을 추구하는 동물이며 개인이 고유성을 가질 때 세상의 지평도 넓어진다.


그런데 독립은 양쪽에 위험천만한 모험이다. 개인은 불확실성 속에 나를 던져 새롭게 태어나야 하고, 사회는 구조 변화를 견뎌내고 새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 그래서 덜 강조되고 덜 언급되지만 더 중요하고 더 인간적인 특징이다.


삶 노마드는 사회를 떠나 어디에도 매이지 않은 무중력 상태로 껍질을 벗고 한계를 깨는 도전을 하며 진짜 나에게 다가간다. 그 우주적 여정을 통해 유일무이한 존재로 거듭나고, 빛나는 삶의 소명을 세워 자기로의 독립을 완성한다.


우리는 희망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바깥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러다 다 죽게 생겼는데도 거품만 키우는 게 그 증거. 세상에 필요한 것은 존재의 우주로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삶 모험가'! 중력을 극복한 진격의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