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의류 브랜드로 ‘H&M’, ‘ZARA’, ‘Brandy’ 등과 같이 저렴한 가격대에 예쁜 의류와 악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미친 마케팅으로 상하이 쇼핑리스트에 꼭 들어가 있는 핫한 브랜드 입니다.
‘WM’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진 데에는 미친 마케팅의 효과가 한 몫을 하는데요. 바로 내가 좋아하는 왕홍, 모델 즉 인플루언서들이 특정 기간동안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쪽을 잘 모르는 사람이 가도 온통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뿐이니 핫플 성지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웨이팅이 길고 오랜 시간이 걸린 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의류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여러분은 방문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에디터 | 김민정
사진 출처 | 샤오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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