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극히 짧은 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것들이 일어난다는

by 명랑처자

찰나




길고 길었던 너와의 인연은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았어도

찰나의 순간에 지나갔다


짧고 짧았던 나와의 인연은

어느 정도 사라졌는지 몰라도

한 순간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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