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룸을 대신해 1.5룸 오피스텔이 틈새평면을 적용해 투자자나 임차인 등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거 부담이 늘고 있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수단으로 부각되자 작지만 주거기능이 보강된 오피스텔 평면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1인 가구 비중이 늘면서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원룸형은 주방, 거실, 침실이 분리되지 않아 옷이나 침대에 음식 냄새가 밸 수 있고 냉장고나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에서 나는 생활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외부인이 현관문을 열었을 때 실내 전체가 들여다보여 주거 쾌적성은 물론 사생활침해 및 안전상의 문제도 지적됐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분양업체들은 이른바 ‘1.5룸’ 오피스텔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1.5룸은 침실과 거실 공간을 분리해 주거 기능을 강화한 평면으로 전용면적 20~35㎡의 소형임에도 생활과 취침으로 공간을 나누고 재배치할 수 있고 투룸형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임차인뿐 아니라 투자자입장에서도 1.5룸은 매력적인 상품이다. 원룸형과 비교해 면적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투자 부담이 적지만 신혼부부, 형제, 자매, 친구 등 2명까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1.5룸 오피스텔 인기의 배경에는 1~2인 가구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고 업계는 보고 있다.
이러한 1·2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있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1·2인 가구의 증가 원인으로 비혼 증가, 이혼 증가, 저출산, 고령화 등을 꼽는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혼인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고 이혼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2019년 기준, 혼인건수는 전년 대비 7.2%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2.0%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45년 1∙2인 가구 비율은 71.8%로 2020년 58.3%에 비해 크게 늘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 봤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일반 원룸 오피스텔보다 쾌적성과 희소성을 갖춘 1.5룸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사용공간이 상대적으로 협소하기 때문에 높은 공간 활용도를 확보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설계가 중요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1.5룸 타입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있어 주거기능을 더욱 강화한 형태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한 공간에 배치하는 원룸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합리적 비용으로 넉넉한 공간을 배치한 1.5룸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보니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실제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마포신영지웰’의 전용 27㎡는 미닫이문으로 생활과 침실공간이 분리된 1.5룸형으로서 보증금 1000만원, 월세 75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원룸형인 인근의 ‘공덕시티하우스’ 전용 27㎡형이 보증금 1000만원, 임대료 63만원인 것에 비해 월 12만원이 비싸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역 SK허브(2014년 11월 입주) 전용 34㎡M타입의 경우도 중문이 있는 1.5룸형 인테리어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 9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반면 같은 타입의 중문이 없는 원룸형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85만원으로 1.5룸형에 비해 5만원 낮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소형 오피스텔시장에서 주거기능이 강화된 1.5룸이 틈새평면으로 떠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존에 공급된 소형 오피스텔 대다수가 원룸형이 대다수라 1.5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1~2인 가구의 증가로 일반 원룸 오피스텔보다 쾌적성과 희소성을 갖춘 1.5룸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사용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에 높은 공간 활용도를 확보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설계가 중요하다”며 “1.5룸 타입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있어 주거기능을 더욱 강화한 형태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한 공간에 배치하는 원룸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서울권에 분양(예정)중인 1.5룸 오피스텔 현황
●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 · 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속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태이고 아파트 대체상품이자 소액투자가 가능해 실수요자나 주택임대업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를 피할 수 있고, 교통요지에 풍부한 임대수요와 개발호재가 많아 적잖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시티건설이 서울 양원지구에 선보인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시티건설의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최고 경쟁률 24.89대 1로 청약이 마감될 만큼 인기몰이를 했는데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세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분양 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단지는 생활 인프라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는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지역인 만큼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입지 장점 외에 눈길을 끄는 특징은 주상복합용지 단지 내 구성이다. 건축법상 오피스텔로 분류되지만, 아파트 평면처럼 구성한 주거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로 주거단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대형쇼핑시설과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추후 분양 예정인 스트리트몰의 복합상가도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원스톱 주상복합시설이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
●썬앤빌 시그니처 장안=현대 BS&C가 책임 시공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인 썬앤빌 시그니처 장안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345-7외 2필지에 들어서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의 오피스텔 A타입 전용 29.06㎡(구 8.79형), 255세대로 구성된다. 장한평 내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건립되는 썬앤빌 시그니처는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대중교통 등 광역교통망과 지하철 5호선, 7호선(환승)으로 서울시청 및 강남권 등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특히 대부분의 신규 공급 오피스텔들이 신규분양 상품 전용 구 5~7형인 반면 썬앤빌 시그니처 장안은 전용 구 8.79형으로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 500m 내 연령별 주거인구를 살펴보면 사회초년생보다 30-40대 1~2인 가구가 더 많은 지역으로 가격보다 넓은 공간, 생활인프라, 깨끗한 환경 등을 선호하는 많은 직장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아트몰링 장안점, 롯데시네마 등 상권이 활성화돼 있으며 위락, 먹거리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가까이에 자리한 중랑천체육공원, 중랑천 벚꽃길, 장평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환경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급 인테리어 및 자제를 사용해 품격을 높인 오피스텔 실내는 슬라이딩 도어를 도입한 1.5룸 2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드레스룸과 넉넉한 팬트리를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아일랜드형 식탁이 설치된 ㄷ자형 멀티주방과 욕실과 세면대가 분리된 호텔형 욕실이 마련됐으며 완벽한 공간 분리로 넓은 거실을 완성해 쾌적성이 큰 주거 공간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옥상 조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사업지를 둘러싸고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도 썬앤빌 시그니처 장안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복합산업단지 및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뿐만 아니라 중랑물 재생센터, 중랑천 생태공원 개발도 본궤도에 오르면 주거 선호도의 급상승이 점쳐진다. 홍보관 관계자는 “썬앤빌 시그니처가 위치한 장안동 일대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과 2022년 착공 예정인 면목선 경전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호재들이 향후 프리미엄 형성과 시세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안동 내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의 가치가 호평을 얻으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10-9856-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