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이 공급과잉과 수익률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개발호재가 즐비한 용산 오피스텔은 되레 고공상승을 하고 있다.
용산 오피스텔은 공급부지 희소성이 높은데다 투자자는 물론 최근 실요자까지 가세하면서 개발호재가 즐비한 용산의 높은 잠재력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먼저 용산의 대형 개발호재는 일일이 손가락을 꼽기도 힘들정도다. 한국의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용산민족공원 조성, 용산정비창 및 용산 캠프킴 부지 개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신분당선 연장, GTX-B노선 개통 등 이 같은 호재가 부동산 규제를 넘어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옥 이전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용산 상권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용산트레이드센터(YTC)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관계사는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26개 층 건물 전체를 임대해 사용할 예정이며 신사옥 내에는 멀티 레이블 및 다양한 관계사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K팝 기획사의 사옥에는 보통 다양한 볼거리나 소속 가수의 관련 상품 판매장이 들어서 국내 팬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도 인기가 있는 장소다.
용산에 처음 들어오는 연예 기획사의 소식에 인근 상권 역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용산역·신용산역 일대는 KTX, 공항철도, 지하철 1·4·경의중앙선 등 교통 중심지라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여기에 2027년 여의도 크기에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되면 용산 일대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업무지구에 관광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용산 국제업무타운 일대의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케이스로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가 있다. 테헤란로의 경우 직장 접근성이 높고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1억원대의 원룸형 오피스텔 가격은 3~4억원대로 올랐고, 2억~3억원대이던 1.5룸과 2룸형 오피스텔 가격은 이제 6~7억원대가 됐다. 최근 한전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한 삼성역 일대 신축 2룸형 오피스텔 시세는 9억~15억원대로 웬만한 지역의 중형 아파트 가격이다.
강남 핵심지역 오피스텔 가격이 치솟다 보니 1, 2인 가구가 체감하는 소형 주택 공급 부족은 더 커보인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세 상승보다는 월세 수익 목적으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강남 등 도심 업무타운 오피스텔의 시세 상승폭이 높아지면서 차익형 부동산으로 인식이 변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에 1, 2인 가구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 요인을 분석해 보면 1, 2인 가구 수요 증가 때문만은 아니다. 기업이 밀집하면서 업무지구가 형성된 데다 주변이 상업시설들로 채워진 영향도 크다.
한정된 상업지역이 이처럼 개발되면서 지가는 높게 상승했다. 수요 증가와 개발이 어우러져 가격을 밀어올린 것이다. 테헤란로변처럼 높은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은 어디일까.
대표적인 곳이 바로 용산이다. 특히 용산 정비창과 용산 캠프킴 주변이 있다. 이들 지역은 원효대로와 한강대로 사이에 위치한 용산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원효대로는 도심과 여의도를 잇는 도로로, 강남의 테헤란로와 같은 역할을 맡은 가장 중요한 개발축이다.
하지만 가격은 한강대로 상업지역 평균지가의 절반 수준인 3.3㎡당 7000만~8000만원 수준이다. 앞으로 강남이나 여의도처럼 개발이 이뤄진다면 주변에 비해 저평가된 지가 또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지가 상승은 당연 오피스텔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실제 2017년 8월 입주한 서울 용산구 '용산 푸르지오 써밋' 35㎡는 올 7월에 5억75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4억400만~4억1,600만원 대비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이처럼 인구 구조 변화와 도시 개발은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피스텔시장 또한 가구 분화에 따른 수요 변화와 투자 방식의 변화에 맞춰 진화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변화를 눈여겨봐야 한다. 1, 2인 가구가 집중되면서 상업지역 개발까지 어우러지는 곳이 앞으로 오피스텔 투자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서울의 중심이자 핵심지역인 용산구에 투룸 오피스텔 ‘에테르나인 용산’이 3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에테르나인 용산’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2가 17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 205.13평, 연면적 1,508.26평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114실을 공급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구성은 투룸형 구성으로 A타입 19실, B타입 19실, C타입 18실, C-1타입 1실, D타입 19실, E타입 19실, F타입 19실로 구성된다.
사업부지에서 도보 3분거리에는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의 자리다.
1·4·6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GTX-B(예정),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정말로 뛰어난 초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다.
용산 중심상업지구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파크몰의 백화점, 이마트, CGV, 면세점 등과 전자상가, 전통시장도 인접한 곳이다.
무엇보다도 단군이래 최대 개발이라고 불리는 용산 국제업무지구가 2025년 착공 예정으로, 용산은 앞으로 강남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또한 에테르나인 용산은 서울 3대의 업무지구라고 할 수 있는 여의도 YBD, 종로·광화문 CBD, 강남, 서초 GBD의 3대 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원효로, 한강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중심지로, 용산 개발과 더불어 풍부한 수요가 몰리는 오피스텔 최적의 입지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뿐만 아니라 에테르나인 용산 주변으로는 한강공원(용산지구), 남산공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전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는 경의선 숲길공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도심 속에서 철길과 숲길을 누리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다른 오피스텔 대비 2.55m의 높은 천정고로 넓은 개방감이 확보되었는데 그만큼 쾌적한 실내공간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주차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으로, 주차 스트레스 또한 줄일 수 있다. 현관에는 스마트미러 시스템이 적용되어, 청결한 공간 살균, 날씨 및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디바이스가 연결된 IOT제어 시스템, 사용자가 공간에 있는지 인식해서 살균 조명, LED 조명 제어, 플라즈마 환풍기 제어가 가능한 AI 공간 케어 시스템 등 정말로 스마트한 시스템이 갖춰진다.
효창공원앞역 주변에는 다양한 오피스텔이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있는데 에테르나인 용산처럼 이렇게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다.
그만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에테르나인 용산에서 더욱 쾌적하고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스마트 미러 시스템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날씨는 물론이고, 미세먼제, 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
현관에서 부터 에어샤워, 에어브쉬로 오염물질 유입을 처음부터 차단하며, 신발장 내부 역시 플라즈마 살균 팬이 탑재관 내부 공간 케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발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방사선 측정기가 내장되어서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식자재, 의류, 잡화 등 단계별 방사선 측정도 가능하다.
이정도 시스템은 에테르나인 용산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말 최첨단 시스템이다, 그리고 입주민 분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혀줄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 패널 및 LED 조명이 적용되고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도 설치가 된다.
세대의 내부에는 LG 빌트인 냉장고, LG 빌트인 세탁기(건조겸용), LG 빌트인 식기세척기, 하츠 빌트인 3구 인덕션, LG 시스템에어컨 천장형, 대성 공기청정 환시스템도 무상으로 기본 제공된다.
에테르나인 용산 세대는 2룸 구성되며 안목치수가 적용되어서 타 오피스텔의 중심선 치수 산정보다 더욱 넓은 실사용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2024년~2027년까지 준공되는 오피스텔에 한정해서 주택수 제외되는 만큼 용산에서 다시 만나기 힘든 정말로 투자의 큰 장점이 있는 오피스텔이며 준공은 2026년 10월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