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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택근무 정착, 어떤 주택이 뜨나

급증하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 여파로 재택근무 확산에 복층, 1.5룸 오피스텔과 크로스오버(Cross-over) 아파트의 수요가 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주거형태

먼저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기능이 강화되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주거공간과 근무공간이 나누는 복층 평면과 방과 거실을 분리하는 1.5룸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대개 원룸 형태인 오피스텔에서 복층과 분리형 구조는 그동안 보기 드물었는데 독립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복층과 1.5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최근 좁은 평형 안에서도 침실과 근무실 등의 독립공간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텔에서 복층 공간은 침대나 서재 등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계절성 짐을 수납하는 알파룸 등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으며 또 천장이 높기 때문에 개방감도 우수하다.


복층 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복층 공간이 대개 서비스 면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같은 평형에서도 공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대개 ‘+주방+화장실로 대표되는 원룸 평면을 쓰기 때문에 공간 구성이 단조롭다는 지적이 많은 반면 복층형의 경우 실내를 2개 층으로 나눠 쓸 수 있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 늘어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피스(+오피스)’가 각광받고 있다직장인의 경우 재택근무와 대학생의 경우 온라인 수업이 활발해지고임대료 부담까지 커지며 생활과 일을 겸할 수 있는 1.5룸 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이다.


홈피스의 대표적 유형인 1.5룸 오피스텔은 사무 공간에 침실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 홈피스는 창업을 택한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동시에 업무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축 오피스텔은 1.5룸형 홈피스를 늘리는 추세다수도권의 새 오피스텔에서 1.5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 세대의 30~5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6월 17일 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 규제가 한층 강화되고 초저금리 시대로 자금 유동성이 커지며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아졌다.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청약홈이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상반기(16오피스텔 평균 청약 경쟁률은 17.7대 1에 달했다총 16513실 모집에 292881명이 몰린 것이다이는 오피스텔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18년 하반기(6.5대 1)는 물론 2019년 상반기(2.6대 1)와 하반기(3.1대 1)에 비해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특히 1.5룸의 청약 경쟁률은 아파트에 버금간다.


지난해 2월 서울 중구 중림동에서 청약 신청을 받은 오피스텔 쌍용 더플래티넘 서울역 576호실 모집에 2388명이 몰려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1.5룸인 전용면적 32㎡ 타입은 9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6월 17일 대책 발표 전날인 6 16일 현대건설이 진행한 서울 동대문구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1.5룸형은 원룸형보다 5배 가까이 높은 경쟁률인 9.54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1.5룸의 선호도가 높아진 데는 최근 급증한 1인 가구와 관련성이 많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16년 전체 가구의 27.9%(540만 가구)에 해당하던 1인 가구 비중은 2019 30.2%(6147516가구)로 3년 만에 2.3%p가 높아졌다. 1인 가구 증가로 전체 가구 수도 2016 1937만 가구에서 2019 2034만 가구로 늘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세대 현황 분석에 따르면 전체 세대 중 1인 세대가 38.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인 세대 비율은 전체의 23.1%, 3인 세대 17.6%, 4인 세대 15.8%로 나타났다.


또한, 1인 가구가 선호하던 수도권 소형 아파트의 공급 부족으로 매매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그 대체제로 방과 거실이 분리된 복층형 원룸과 1.5룸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흐름이 생겨났다.


여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위한 사무실로 쓰기 위해 복층 원룸형이나 1.5룸 등 소형 오피스텔을 알아보는 수요자도 생겨나고 있다.

다음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단독주택오피스의 경계를 허물고 장점을 결합한 이른바 ‘크로스오버(Cross-over)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장점인 임대를 접목한 ‘부분임대형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닮은 ‘테라스형 아파트’, 사무공간을 갖춘 ‘홈오피스형 아파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와 다주택자 규제 등 많은 요소들이 주택 시장의 변화에 바람을 일으키자 공급업체들도 이에 맞춰 다양한 특화평면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지붕 두가족 아파트로 불리는 ‘부분임대형 아파트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오피스텔의 ‘수익성을 접목한 특화 평면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분리된 가구를 원룸이나 소형 아파트처럼 전세나 월세를 놓을 수 있어 인기다.


최근 다주택자를 겨냥한 세금·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임대수익이 가능하면서도 1주택으로 인정받는 부분임대형 아파트는 다시 주목받고 있다.


테라스형 아파트는 널찍한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단독주택처럼 ‘쾌적성을 갖춘 특화평면이다코로나19로 인한 ‘홈카페’, ‘홈가드닝’, ‘홈파티’ 등을 키워드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하면서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의 가치가 높아졌다.


 ‘오피스형 아파트는 오피스처럼 사무공간을 갖춘 특화평면이다코로나19로 재택 근무와 온라인 수업의 보편화로 별도의 사무공간이 필요하게 되면서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베타룸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최근 코로나는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고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틈새 상품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 주목받는 분양단지 현황

복층형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

여의도 리브하임(복층 원룸형 오피스텔)=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 94-1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지상 15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여의도 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일부 호실은 ‘한강뷰가 가능하다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건설사 측은 “지금까지 영등포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설치한다내부엔 신발장수납장붙박이장냉장·냉동고세탁기전기 쿡톱(2)을 설치하고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영등포구청주민센터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주변에 영동초영중초영원중영등포여고 등이 있다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국회의사당 등 모여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워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다 “아직 무주택자라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등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 113호에 있다문의 1668-0970

여의도 웨스턴힐 조감도

여의도 웨스턴힐(복층 원룸형 오피스텔)=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 104-5번지(국회대로52 3-1)  3필지에서 ‘여의도 웨스턴힐’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지하 1~지상 12층으로 전 세대는 2030 사이에서 실수요가 높은 복층구조의 총 118실로 구성되며전용률 60%에 서비스면적을 추가하면 실사용 면적률이 90%에 육박한다무엇보다도,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선거리 250m 떨어져 서울 중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영등포시장역까지는 도보 3분 거리이며 GTX B노선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의 이용이 쉽다인근에는 영등포역과 당산역국회의사당역이 있어 서울 시내 및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하기 좋아 강남 및 수도권 중심지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적 교통축에 위치한다교통 호재도 있다. 2021년에는 서울 제물포터널 또는 국회대로 지하화(신월IC~여의도)가 개통 예정이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과 개통을 앞두고 있다제물포길 지하화 공사 혜택과 오피스텔 앞에 7.5km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는 등의 큰 호재거리도 있다주변 도보권에는 빅마켓코스트코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이 있고 파크원에 들어설 현대백화점(2020년 완공 예정)도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쇼핑과 문화생활의 쾌적함뿐만 아니라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선유도공원한강 캠핑장낚시터 등이 있다사업지 주변 환경을 보면 영등포동 기업체만 약 7800여 개 업체와 종사지 약 45,000여명의 수요와 여의도동 기업체 약 8,000여 개 업체와 종사자 150,000여명의 잠재수요를 갖췄다분양관계자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중심육성되고 있는 영등포구에는 지식산업센터의 준공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재 영등포 로터리에서 여의도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철거작업의 공사가 연내 마무리되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영등포구의 고수익 1인 주거수요 증가는 오피스텔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1668-0970

용산 센트럴포레 투시도

용산 센트럴포레(1.5룸형 오피스텔)=서울 용산구 원효로2 3-12번지 일대에 용산 센트럴포레 1.5투룸 오피스텔 및 소형 아파트가 3월 분양에 들어간다지하 1~지상 14 2개동 100세대 규모로 오피스텔 72실과 소형 아파트 28세대로 모두 전매 모두 가능하다. 101동은 오피스텔이 3~11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2~14, 102동은 오피스텔이 2~10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1~14층으로 투룸 오피스텔은 아파트 닮은 3베이 아파텔 구조로 주차는 총 78대가 가능하다용산지역은 최근 대형 용산개발로 맞벌이 신혼부부나 직장인 등 2룸 오피스텔 수요 급증하고 있다지하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 삼각지역(4·6호선)과 남영역(1호선)을 도보로 3~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마포대교올림픽대교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숙명여대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용산 센트럴포레’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를 개방하기로 했다또한한국의 맨해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용산역~서울역 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시행과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시공은 은일종합건설()가 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3 10일 홍보관 오픈, 3 17일 계약 진행 예정에 있다문의 02-882-9287

선유도 더채움 2차 조감도

선유도 더채움 2(1.5룸형 오피스텔)=서울 선유도 역세권 오피스텔인 선유도 더채움 2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6가 2-3, 4번지에 있으며 총 3개동이 들어서며 각 동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까지 규모로 건축되며 주차는 기계식 52자주식 30대로 총 82대가 계획되어 있다자전거 거치대도 27대까지 계획되어 있다내부 호실은 1.5룸과 2, 3룸 등으로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며 8.5, 10.9, 6.6, 16.4평 등의 4가지 타입이 제공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선유도 더채움 2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인 영등포구의 최서측에 위치한다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강변북로 등 서울간선도로망을 이용하기 좋으며 9호선 선유도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또한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안양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인근에 한강공원야구장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거기다 쇼핑시설학교관공서 등도 가까워 실 거주자도 관심을 두고 있다앞으로 선유도 더채움’ 2차 단지 바로 인근에 한강 주변의 공연 문화 특화 블록첨단 산업주도형 지식산업센터 블록주민지원시설 블록 등이 개발될 예정이라 해발 호재도 뛰어나며월드컵대교 건설공사서부간선지하도로 조성 등 여러 호재가 뛰어나다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한 주택담보대출도 규제를 받고 있는데, ‘선유도 더채움 2는 청약통장 1순위 가능 상품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문의 02-882-9287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3단지 조감도

시티오씨엘 3단지(아파트·오피스텔)=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시행사 아시아신탁위탁사 DCRE)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복합1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3단지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이 단지는 아파트 75~136㎡ 977가구오피스텔 27~84㎡ 902실 등 총 1879가구 규모다지하 2~지하 1층에는 6개관 730여석 규모(7420㎡ 규모)의 영화관이지하 1~지상 3층까지는 단지 내 상업시설(3만 3,882)이 조성되는 게 특징이다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5A 124가구 75B 83가구 84A 299가구 84B 231가구 84C 68가구 101㎡ 170가구 136㎡ 2가구(펜트하우스등이며주거용 오피스텔은 27㎡ 246실 52㎡ 164실 66㎡ 246실 84㎡ 246실 등 소형아파트 일부 대체 상품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이번 청약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동시에 진행된다아파트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당해, 24일 1순위 기타,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시티오씨엘 3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현재 무정차역으로 통과하고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이 직선거리로 약 200m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특히 학익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송도역은 '인천발 KTX직결사업'(2024년 말 완공 예정)을 통해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시티오씨엘 3단지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 및 휴게공간이 조성된다단지 중앙에 최대 약 160m 길이의 잔디가 펼쳐진 '그린파크'를 비롯해 아름다운 수공간과 케노피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 '블루파크', 반려동물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펫가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가든등이 조성된다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단지 상업시설인 스트리트몰로 분리될 예정이며오피스텔 판매시설 옥상부에는 휴게시설을 갖춘 '스카이가든'이 꾸며진다문의 1666-5159


호반써밋 라테라스(아파트)=호반건설은 경기도 오산세교 1지구 Cd-1블록에서 ‘호반써밋 라테라스 3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지상 4, 10개 동전용면적 96~153 208가구 규모다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성이 우수하며대부분의 세대에 테라스 설계(일부세대 제외)가 적용된다문의 156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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