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돈·사람 몰리는 서울 사대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은

-대기업·고소득 근로자 집중된 중심지 ‘서울 사대문’

-사통팔달 교통망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 직주근접으로 높은 집값·임대료 형성


서울 중구, 종로구 등 일명 ‘4대문’ 안에 자리한 도심(CBD)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 본사와 중앙정부기관, 금융기관들이 몰려 있는 데다, 교통이 편리하고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즐비해 고소득 근로자와 외국인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반면 수요에 비해 공급은 적다. 덕분에 주변 아파트는 물론, 주거용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까지 꾸준한 시세 상승과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면적 84㎡가 4월 18억원에 실거래됐다.


또한 아파트 가격이 오르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가격도 오르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2가에 2004년 완공된 ‘KCC 파크타운’ 전용면적 66㎡이 지난 2월 8억원에 실거래됐다. 지난 해 12월 실거래된 7억 2,000만원보다 8,000만원 올랐다.


서울 사대문 지역에 공급되는 주거 상품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완판되고 있다. 세운지구 첫 분양 단지인 세운 푸르지도 헤리시티 도시형 생활주택은 평균경쟁률 10.6대 1을 기록했으며, 복층 오피스텔인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4.2대 1의 경쟁률 속에서 3일만에 완판됐다. 또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1단지 역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에 4,125건 청약 접수가 몰리며 19.8대1 경쟁률로 마감됐다.


도심 생활숙박시설도 인기다. 서울 중구 필동1가 43-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455실 규모로 건설 중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생활숙박시설 분양 계약이 완료됐다. 생활숙박시설은 호텔과 오피스텔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시설물로 취사와 세탁 등 주거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충무로PFV가 시행,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이 건물은 약 1만4000건의 청약 접수 이후 전실 계약을 마무리했다.


서울 사대문에는 돈과 사람이 몰리고 있다. 서울시 통계시스템(2019년 기준)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등 일명 CBD(중심업무지구)에 등록된 사업체는 총 9만 9806개로 종사자 수는 65만 3,014명에 이른다. 전체 서울 소재 사업체 82만 3,624개의 약 12%가 집중돼 있다.


서울 4대문 안 도심은 서울 내에서도 가장 촘촘한 교통망이 깔려 있다.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이 지나가고, 버스 노선도 촘촘해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타 지역에 접근하기도 쉽다. 서울역 KTX를 이용하면 전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서울 도심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추진돼 일대 부동산의 가치는 한 단계 더 올라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세운지구 재개발 등 노후화된 지역이 주상복합과 오피스 빌딩으로 이뤄진 신흥 업무지구이자, 주거지로 탈바꿈하면서 일대 부동산의 가치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서울 사대문 안은 교통, 문화, 학군,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설 부지가 한정됭어 있어 거주지나 투자처로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4대문 안에 주거형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이 속속 선을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jpg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엘루이 일루프’ 주거용 투룸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공급되는 ‘엘루이 일루프’는 국내 최대의 업무지구인 CBD(도심 업무지구)와 동대문패션타운이 좌우 단 한정거장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들 대규모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인원이 약 80만명에 달하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 가장 큰 장점이다. 을지로의 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 2, 3, 4, 5 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2, 4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를 통해 시청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을지로4가역은 GTX C노선이 추가역이 유력한 2호선 왕십리역과 불과 4정거장에 불과하다. 도심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엘루이 일루프’는 탁월한 생활 환경도 자랑한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광장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알차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훈련원 공원,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탑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주변환경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자랑한다.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종로, 중구 일대는 서울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엘루이 일루프’는 1~2인 가구에 대응해 모든 호실을 1.5룸~2.5룸의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또, 고급 특화설계도 갖춘다. 모든 세대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에어드레서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엘루이 일루프만의 시그니처 설계도 갖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보이는 곳은 중구, 종로구, 관악구 순이다. 대학교를 중심으로 원룸이 많아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은 관악구와 달리, 중구와 종로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1인가구의 비율이 50%를 넘었다. 2인 가구까지 합치면 70%가 넘을 정도로 소형가구의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1~2인 가구의 비율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상황이다.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형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공급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서울의 전용 60㎡이하 아파트 공급은 전체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탁월한 입지환경으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에서 직주근접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엘루이 일루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주택 수 미포함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1668-0970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투시도.jpeg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투시도

●푸르지오 발라드 남산=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최초로 최고급, 최첨단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첫 선을 보인다.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는 6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일원에 들어서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 세대 복층으로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되며, 희소성은 물론이고 투자가치와 주거용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1.5룸과 2룸으로 조성된다. 혁신적으로 구성된 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 최첨단 특화 커뮤니티시설까지 최상의 상품과 시스템을 갖춰 중구는 물론 강남도 부러워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의 주요 도심업무지구(CBD)중심에 위치하며,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을지로4가역, 종로5가역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주요 간선 도로도 인접해 시내·외 어디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을지로 5가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뿐만 아니라 특급 뷰(View)를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 남산과 북악산, 인왕산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고 특히 옥상에 글램핑장, 스크린 영화감상, 정원카페 등 독특한 루프탑 가든을 만들어 최고의 전망을 누리며 가족과 지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을지로 일대는 쇼핑·편의·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중심으로 들어선 대형쇼핑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남산공원 등 자연녹지 공간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청계천이 인접해 있어 산책과 운동도 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대규모 개발계획이 많고 진행중인 사업지 또한 많아서 계약자들이 입주할 시점에는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우선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이 사업시행 인가를 얻어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고 최근에 을지로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나서 사업 완료 시 풍부한 배후수요와 주변 개발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밖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해, 2026년 완공할 계획으로 기존 부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문화, 숙박, 집회 시설 등의 용도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층 세대에 3.9m의 높은 층고를 도입함으로써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누릴 수 없던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펜트하우스는 무려 5.2m의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모든 입주민들이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UV살균조명(현관, 펜트리, 주방 등)을 설치하여 코로나19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지하 1층,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을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등 강남권 오피스텔을 뛰어넘는 요소를 두루 배치했다. 추가로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시어지 전문 플렛폼인 ‘돕다’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초고가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설계 대표기업인 ’인케이디자인’과 협업하여 골프연습장, 최상층 루프탑 공원, 파티룸, 멀티룸,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체육활동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욱 특별한 사항으로는 최근 동대문권역의 최고급 5성급 호텔인 노보텔엠버서더 동대문 호텔과 업무 제휴로 조·중·석식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입주민 전원에게 호텔의 모든 시설을(인피니티풀, 칵테일바, 휘트니스 등) 투숙객과 동일한 조건으로 365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쉽을 제공할 계획이다. ☎010-2686-9545


-생활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투시도.jpg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투시도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대우건설이 전매제한과 대출규제를 피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청약을 마감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공급 물량이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전용면적 21~50㎡로 3-6구역 396실과 3-7구역 360실의 총 756실로 구성된다. 두 단지 모두 지하 6층~지상 20층으로 규모다. 소형 공급 물량에 고소득 직장인들의 선호를 공략함과 동시에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면 다시 활성화될 인근 상권의 관광 수요도 노렸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 규제 전 다양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따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주택이 아니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과 대출 규제도 피해간다. 단지가 조성되는 세운지구는 재개발촉진지역으로 서울 중심인 사대문 안에 있다. 금융,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는 장점 때문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의 직주근접 배후지는 물론, 청계천과 접해 서울 한가운데서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다. CBD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을지트윈타워의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외에도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어 약 65만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 수요를 품을 수 있다.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수변공원을 지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운현초, 리라초, 숭의초 등 사립초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갖췄다.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로 교통환경도 좋다. 도보권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도보권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일대로, 소공로 등이 있어 서울 내의 이동이 쉽고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업계에서는 세운지구는 지난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해 15년 동안 미뤄진 세운지구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세운지구 분양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단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화문 중심업무지구에 입지하는 만큼 고소득 직장인들을 겨냥함과 동시에 광화문, 동대문, 명동 상권을 고려해 다시 활성화될 관광수요까지 미리 내다봤다"며 "종로 젊음의 거리와 익선동 등 젊은층의 '핫플레이스'도 인접해 세운지구가 서울 도심 최대 경제권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1666-1691

더 솔라고 세운 투시도.jpg 더 솔라고 세운 투시도

●더 솔라고 세운=동부건설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 역세권에 선보인 ‘더 솔라고 세운’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 4가 12-1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14층에 총 559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오며 지하 2층에 12실 규모의 스크린골프장(근생시설), 지하 1층에 12레인의 볼링장(근생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지상 1층, 2층 상가로 구성되었다. 더 솔라고 세운’은 계약자 및 입주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데, 먼저 계약자에게 시행 위탁사가 운영하고 있는 솔라고CC(36홀 골프장) 60만원 그린피 상품권 지급과 3년간 그린피 10% 할인권 혜택, 21년 7월 준공 예정인 솔라고 콘도(가칭) 3년간 20% 숙박료 할인, 더 솔라고 세운 3년간 년 1회 무료 숙박권 지급, 임대차 서비스, 세무대행, 시설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 숙박 및 장기 렌털 이용객에게도 볼링장과 스크린골프 운영요금의 20% 할인, 조식 서비스(단기 숙박 무료제공, 장기 렌털 할인 제공)과 피트니스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식ㆍ음료 할인과 발레파킹 서비스, 객실 클리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변 경쟁 숙박시설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객실 가동률 상승 및 건물의 가치 또한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숙박, 장기 렌털 이용객 및 계약자에 대한 다양한 헤택 뿐 아니라, 압도적인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 시설, 관광 시설 등도 장점이다. 우선 더 솔라고 세운은 서울 최중심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관광시설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명동거리와 남대문시장, 신세계 백화점 본점, 동대문 쇼핑타운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또한 사대문 안 여러 관광지와 남산공원, 청계천 등의 녹지환경과도 가까워 웰빙문화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서울 사대문 안 최대 재정비 사업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내 위치한만큼 추후 재개발이 이뤄지면 미래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충무로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지하철 3, 4호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을지로3가역(2, 3호선) 등 5개 지하철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퀸터플 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버스노선도 다양해 서울 중심 업무 지구인 시청이나 광화문, 강남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더 솔라고 세운은 구성이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용 21.01㎡ 원룸부터 57.48㎡ 투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에서 남산 조망(일부호실)과 북한산 조망(일부호실)이 가능하다. 시행 위탁사인 솔라고 개발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볼링장과,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를 이용 가능하다. ☎1600-3563

keyword
작가의 이전글우수한 정주여건 갖춘 오피스텔…다(多)세권 단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