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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고공행진…이참에 오피스텔로 내집 마련 해볼까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들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자 오피스텔 전세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많아진 탓이다.


이 와중에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 강화로 매수세가 다소 꺾이면서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서울 수도권 전세가율 추이 .jpg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은 1억8022만 원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평균 시세가 집계가 시작된 2018년 1월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서울의 경우 올해 1월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이 처음으로 2억 원을 돌파한 뒤 쉴 새 없이 오르며 지난달 2억285만 원에 달했다.


이를 반영하듯 오피스텔 전세시장에선 신고가 거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푸르지오시티에선 지난 4월 전용 27㎡형이 2억4000만 원, 2억5200만 원에 잇따라 전세 계약됐지만 이후 동일 면적은 2억4000만 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이처럼 치솟는 건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아파트 전세가격이 최근 다시 들썩이고 있어서다.


아파트 전세가격이 오르고 매물을 찾기도 쉽지 않자 오피스텔 전세 쪽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가 많아졌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여기에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주택 수 포함, 대출 제한 등 각종 규제로 매수세 약화하면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엘지여의도 에클라트 전용 36㎡형은 지난달 1억8000만 원과 1억8500만 원에 연이어 팔렸지만 비슷한 시기 2억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이처럼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지난달 85.37%까지 치솟았는데 서울은 83.92%에 달하며 모두 역대 최고치다.


이처럼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보이자 이참에 오피스텔로 내집 마련 하려는 수요도 늘어 날 전망이다.


특히 신혼부부, 직장인 등의 경우 2030세대의 젊은층들은 내집 마련을 위해서는 원룸형 보다는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2개 이상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환승역세권 입지에 투룸 오피스텔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환승 역세권의 경우 교통이 잘 갖춰진 서울 지역에서도 한정적이어서 희소성이 높고, 단일 역세권보다 생활 인프라 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전체 627개 역 가운데 다중 환승역은 약 16.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2개 노선이 교차하는 2중 환승역은 89곳, 3중 환승역은 9곳, 4중 환승역은 5곳에 불과했다.


환승 역세권의 경우 1개의 노선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 대비 출퇴근이 수월하고, 역을 중심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환승역세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희소성이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져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고, 높은 인기 속에 완판되고 있다.


예컨대 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서울 용산구 ‘한강 대우 트럼프월드3(‘04년 4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면적 25㎡의 올해 2월 매매가 시세는 2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2월 2억2,500만원 대비 1년 만에 약 11.11% 올랐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공급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단기 완판됐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총 463실(전용 18~29㎡)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완판된 비결로 단지의 입지적 특성을 꼽고 있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GTX-B노선 개통호재도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최근 매입 비용이 크고 경쟁이 치열한 아파트의 대안으로 오피스텔이 선호되면서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상승세에 있다”며 “2개 이상의 노선이 겹치는 환승역세권에 공급되는 투룸 오피스텔은 희소성에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시설을 내세우고 있어 살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환승역세권에 공급중인 투룸 오피스텔 현황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jpg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엘루이 일루프’ 주거용 투룸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공급되는 ‘엘루이 일루프’는 국내 최대의 업무지구인 CBD(도심 업무지구)와 동대문패션타운이 좌우 단 한정거장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들 대규모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인원이 약 80만명에 달하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 가장 큰 장점이다. 을지로의 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 2, 3, 4, 5 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2, 4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를 통해 시청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을지로4가역은 GTX C노선이 추가역이 유력한 2호선 왕십리역과 불과 4정거장에 불과하다. 도심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엘루이 일루프’는 탁월한 생활 환경도 자랑한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광장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알차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훈련원 공원,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탑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주변환경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자랑한다.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종로, 중구 일대는 서울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엘루이 일루프’는 1~2인 가구에 대응해 모든 호실을 1.5룸~2.5룸의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또, 고급 특화설계도 갖춘다. 모든 세대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에어드레서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엘루이 일루프만의 시그니처 설계도 갖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보이는 곳은 중구, 종로구, 관악구 순이다. 대학교를 중심으로 원룸이 많아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은 관악구와 달리, 중구와 종로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1인가구의 비율이 50%를 넘었다. 2인 가구까지 합치면 70%가 넘을 정도로 소형가구의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1~2인 가구의 비율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상황이다.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형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공급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서울의 전용 60㎡이하 아파트 공급은 전체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탁월한 입지환경으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에서 직주근접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엘루이 일루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주택 수 미포함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1668-0970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투시도.jpeg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투시도

●푸르지오 발라드 남산=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최초로 최고급, 최첨단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첫 선을 보인다.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는 6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일원에 들어서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 세대 복층으로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되며, 희소성은 물론이고 투자가치와 주거용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1.5룸과 2룸으로 조성된다. 혁신적으로 구성된 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 최첨단 특화 커뮤니티시설까지 최상의 상품과 시스템을 갖춰 중구는 물론 강남도 부러워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의 주요 도심업무지구(CBD)중심에 위치하며,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을지로4가역, 종로5가역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주요 간선 도로도 인접해 시내·외 어디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을지로 5가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뿐만 아니라 특급 뷰(View)를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 남산과 북악산, 인왕산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고 특히 옥상에 글램핑장, 스크린 영화감상, 정원카페 등 독특한 루프탑 가든을 만들어 최고의 전망을 누리며 가족과 지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을지로 일대는 쇼핑·편의·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중심으로 들어선 대형쇼핑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남산공원 등 자연녹지 공간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청계천이 인접해 있어 산책과 운동도 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대규모 개발계획이 많고 진행중인 사업지 또한 많아서 계약자들이 입주할 시점에는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우선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이 사업시행 인가를 얻어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고 최근에 을지로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나서 사업 완료 시 풍부한 배후수요와 주변 개발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밖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해, 2026년 완공할 계획으로 기존 부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문화, 숙박, 집회 시설 등의 용도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층 세대에 3.9m의 높은 층고를 도입함으로써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누릴 수 없던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펜트하우스는 무려 5.2m의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모든 입주민들이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UV살균조명(현관, 펜트리, 주방 등)을 설치하여 코로나19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지하 1층,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을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등 강남권 오피스텔을 뛰어넘는 요소를 두루 배치했다. 추가로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시어지 전문 플렛폼인 ‘돕다’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초고가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설계 대표기업인 ’인케이디자인’과 협업하여 골프연습장, 최상층 루프탑 공원, 파티룸, 멀티룸,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체육활동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욱 특별한 사항으로는 최근 동대문권역의 최고급 5성급 호텔인 노보텔엠버서더 동대문 호텔과 업무 제휴로 조·중·석식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입주민 전원에게 호텔의 모든 시설을(인피니티풀, 칵테일바, 휘트니스 등) 투숙객과 동일한 조건으로 365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쉽을 제공할 계획이다. ☎010-2686-9545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jpg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여의도 리미티오148=반도건설은 고급 소형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 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02-882-9287

DK밸리뷰 용산 조감도.jpg DK밸리뷰 용산 조감도

●DK밸리뷰 용산=서울의 중심이자 강남을 뛰어 넘을 용산 부동산의 양대 프로젝트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수혜 지역 중 하나인 용산 한강로 3가에 전매 가능한 투룸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 복합 단지인 DK밸리뷰 용산이 이르면 6월에 분양에 들어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DK밸리뷰 용산은 대지면적 664.50m², 연면적 6,201.40m²,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83실,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 24세대로 구성된다. 공급현황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기준 29.58~33.92m²(5개 타입, 투룸) 83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기준 24.22~26.81m²(5개 타입, 투룸) 24세대 규모로 전세대 2룸, 3베이(Bay)구조다. 입지가치만 보더라도 서울의 중심지역구인 용산의 뛰어난 도심 접근성은 물론 여가 생활의 장소로 최상급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가치도 높다. 트리플 역세권(용산, 신용산, 이촌)과 GTX-B, 신분당선 연장 강변북로, 한강대교 접근이 우수하다. 생활가치도 좋다.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 인접해 있는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까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서울 중심임에도 쾌적한 자연가치도 상당하다. 걸어서 누리는 한강, 노들섬,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국제규격의 축구장 400여개, 여의도 면적보다 더 큰 서울 최대 규모 용산민족공원 예정에 있다. 투자가치와 직결되는 높은 미래가치도 갖췄다. 용산 북부개발사업,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지구개발의 최대 수혜 중심지로 꼽힌다.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써 특화가치를 꾀했다. 하이엔드 이태리 주방가구, 고품격 인테리어, 최적의 내부구조 설계의 주거 공간을 구성했으며 품격가치를 높이는 풀옵션 빌트인, loT 시스템 설치, 주차호출(발렛서비스)를 이용한 품격있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DK밸리뷰 용산 당 사업지 옆으로 용산에 새로운 명소가 생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떠오른 방탄소년단(BTS)이 둥지를 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바꾼 하이브(HYBE)가 뮤지엄 ‘HYBE INSIGHT(하이브 인사이트)’를 지난 5월 14일 용산 신사옥에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하이브의 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복합문화공간이다.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뉴이스트 등의 인기를 기반으로 용산 신사옥을 새로운 한류 성지로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며 하이브의 신사옥인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에 연면적 약 4천7백㎡(약 1406평) 규모로 조성된다. 시행과 시공은 각각 ㈜DK밸리뷰와 (주)DK건설이 자금관리는 교보자산신탁(주)가 맡았으며 총 주차대수는 73대(법정 67대)로 2022년 10월 준공예정이다. ☎02-882-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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