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아파트 대체 주거용 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인기를 끌자 매매가가 높아지고 매매 건수와 청약 경쟁률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오피스텔의 규제 완화를 예고함에 따라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정부가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피스텔 등 ‘비(非) 아파트’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을 밝혔기 때문이다.
정부는 바닥 난방 설치가 가능한 오피스텔 전용면적을 현행 85㎡에서 120㎡로 확대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30평대 중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도 앞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8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7%포인트 상승해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만 해도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는 0.08%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5월 0.11%포인트, 6월과 7월에 각각 0.18%포인트로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8월 인천(0.84%포인트)과 경기(0.43%포인트)의 수치가 크게 올랐다. 매매 건수도 급증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까지 올해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1만3776건으로 1만945건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했다. 눈에 띄는 점은 5억원 이상 고가 오피스텔의 매매 건수가 1028건으로, 985건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오피스텔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올해 전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평균 12.2 대 1이다. 총 2만1594실 모집에 26만3969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9년의 경쟁률 3.1 대 1보다 4배가량 높은 수치다.
경기도에서의 강세가 심상치 않다. 서울과 인천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을 수록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총 5만5569건으로 전년 대비 약 2%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의 경우 거래량이 10.34% 증가했다. 이에 비해 서울과 인천은 각각 0.28%, 10.38% 감소했다.
특히 경기도는 매매가격도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 8월 기준 경기도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약 2억1371만원으로 전년 수준인 2억167만원에 비해 5.97% 상승했다. 인천이 3.54%, 서울이 1.45% 상승한 것에 비해 최대 4.52%p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일수록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지난 8월 분양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역 데시앙’의 경우 531가구 모집에 9022건을 접수받아 평균 경쟁률 16.99대 1을 기록했다. 개통을 앞두고 있는 8호선 다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부각됐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분양한 경기도 성남시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는 311가구 모집에 2184건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8호선을 통해 잠실까지 이동 가능한 곳인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추진으로 인해 당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최근 아파트값 상승, 대출 제한 등 규제로 인해 부동산 수요의 오피스텔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는데 서울 도심이나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여기에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이 조성돼 있어 실거주나 투자 수요 폭이 넓어진 것도 크게 작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GTX와 신안산선 등을 필두로 기차·도로 등 곳곳에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어 접근성 혜택을 볼 곳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리한 교통·풍부한 인프라 갖춘 서울·경기 오피스텔 현황
-서울-
●등촌역 디앤써밋=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6가구, 오피스텔 42호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등촌디앤써밋이 분양중이다. 우수한 입지와 굵직한 호재, 고급 특화설계 적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등촌디앤써밋은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콤팩트하우스로 원룸·1.5룸·투룸 전세대 복층형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등촌디앤써밋의 강점으로 꼽히는 것은 빼어난 입지다. 바로 앞에 지하철 9호선 황금라인 초역세권(등촌역 1번출구 바로 앞)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훌륭하다. 9호선을 이용시 김포공한, 당산, 여의도,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하며 강북의 9호선 강북횡단선(예정)이 개통시 더블역세권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강서구와 마포구 사이를 연결하는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부광역철도 역시 추진 중이다. 올 9월에 개통된 월드컵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 공항대로,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남과 주요도심 빠른이동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염창 한강공원 둘레길이 가까이 자리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선유도공원, 마곡서울식물원 등도 자리해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여의도 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완비된 것도 장점이다. 화곡본동시장,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 등 재래시장도 이용 편의가 우수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강서구는 서울 내에서도 인구 밀도가 2위인만큼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주변으로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돼 약 16만명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DMC 및 강서구 직장인 수요에 마곡지구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등촌디앤써밋 가까이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강남 코엑스 두 배 규모로 추진되는 마이스(MICE: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에 투자하는 금액만 약 3조300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가양동에 있는 10만5775㎡ 규모의 CJ 부지를 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개발 완료 시 강서구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비 1.5배 이상 큰 지상 최대 17층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문의 02-882-9287
●증미역 루나클래식=증미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 자리에 들어선 '증미역 루나클래식' 오피스텔이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중이다. 지하철 9호선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이동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업무, 상업 기능이 강화된 가양동 택지 개발 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일대가 준공업지역으로 형성되어 낮은 경쟁구도의 희소가치를 높였기 때문이다. 당 사업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오피스텔 79세대, 다세대주택 12세대 총 91세대의 규모로 구성된다. 트렌드에 맞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타일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옵션으로 입주민들의 주거비용 절감을 돕는 LG가전 풀옵션도 갖췄다. 아울러 100실 미만의 구성으로 기획되어 청약과 전매로부터 규제가 자유로운 장점을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증미역 루나클래식'은 네이밍답게 도보 2분 거리인 증미역 위치해 있어 교통 편에서도 강점이다. 증미역을 통해 마곡 5분 거리, 여의도 10분 거리, 영등포 20분 거리 강남 급행 25분 거리로 수도권 주요업무지구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는 5분 거리에 있어 직장인들 출퇴근길의 이동성도 용이하다. 사업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만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촌점, 병원 상가 등과 교육 시설인 등원초, 가양초, 마포중, 마포고 등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쇼핑, 문화, 편의시설, 의료 서비스,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 등촌동 일대의 들어서는 다양한 개발사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미역 루나클래식'의 가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업 자금 520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시의 내외적 고속 간선 기능을 제공하고 서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목적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2월에 개통 소식을 전하며 일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강북 쪽 증산로, 내부순환로와 여의도 쪽 공항로, 서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이 구축되며 성산대교 주변 교통정체도 크게 감소시키는 '월드컵 대교'가 10년간 고난 끝에 올해 개통 소식을 전했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증미역 루나클래식'은 분양 수요층의 기대감을 충족하여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미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한 ‘증미역 루나클래식’ 위치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있으며, 분양 홍보관은 강서로에 위치해 직접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882-9287
●트윈시티 남산=트윈시티 남산서울의 중심지 서울역에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화제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다. 트윈시티 남산은 6년 동안의 임대운영을 안정적으로 마치고 이번 달부터 매각으로 전환, 현재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자리해 있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입지 여건이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1, 4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 각종 교통수단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향후 GTX-A(2023년 개통 예정)와 GTX-B(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안산선(2단계 연장)까지 연결된다면, 서울의 교통 중심지로의 자리매김이 확실시된다. 중심상업지역과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대형마트가 가까이 들어서 있다. 인근으로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출퇴근 편의가 좋기를 바라는 직주근접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게다가 오피스텔 분양가는 5년 전 가격 그대로다. 전용 3.3㎡당 3,7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으로, 1채당 2억 5,000만원~4억원 정도다. 주변 분양가와 비교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인 것. 실제 지난해 2월에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경우 3.3㎡당 5,300만원 이상의 분양가가 책정된 바 있다. 주변에서 거래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2020년 입주한 만리동1가 ‘하람뷰’의 전용 28㎡ B타입이 지난해 12월에 5억 5,000만원에 거래된 가운데 유사한 평형 분양가를 3억 5천~4억원대에 제시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높은 임차율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한다.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준공된 상태로 오피스텔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1668-0970
●신도림 비바힐스=‘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 106실, 근린생활시설 16실, 40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 주차대수 총 99대로 건립된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실용적 공간설계에 중점을 두었다. 복층 오피스텔로 실사용 면적을 확대했으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룸 2거실 복층형 특화 설계를 하였다. 인근에는 도림천·안양천 수변공원과 구로거리 공원, 해바라기 공원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조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여러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주변에 신미림초등학교와 신도림중학교 등의 학군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규모로 밀집된 목동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GTX-B 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경인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부간선도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림 비바힐스는 인근 사업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 신도림 지역 내 오피스텔 사업지 중 마지막 분양에 해당되며, 사업지 주변으로 많은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오픈과 동시에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668-0970
-경기-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11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35~43㎡ 420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반경 1km 내에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수의 도로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서울 및 광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 밖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 노선들이 개통되면 김포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풍무지구 내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문의 080-783-3000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평택시 장당동 153-1번지 일원에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29층, 2개 동으로 ▲A타입 전용면적 24.92㎡ 756실 ▲B타입 전용면적 31.09㎡ 588실 ▲C타입 전용면적 52.15㎡, ▲D타입 전용면적 52.43㎡ ▲E타입 55.03㎡ ▲F타입 전용면적 62.21㎡ 등 총 1480실 규모로 이뤄진다. 침실 1개~2개를 갖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거실 및 침실 천장고 2.35m 적용, 타입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정원수와 목재 데크, 벤치가 어우러진 휴게 쉼터가 조성된다. 무인택배함과 오피스텔 전용 재활용 창고, 카쉐어링 대기 공간 동별 분리 배치, 오피스텔 전용 옥상 주차장 등도 갖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 전용 북카페, 멀티플렉스 홀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대형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며 향후 조식 서비스(유료), 하우스키핑 등 고급 호텔서비스를 도입한다. 원스톱 쇼핑과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인근에 평택프리미엄아울렛베스트원, 식음료와 카페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인근 주거지 중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SRT 지제역과 BRT의 광역 특급 교통망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SRT 지제역에서 강남 수서까지 20분대 소요되며 SRT 지제역 복합환승센터가 개발(예정)되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하다. 또한 광역M버스로 서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BRT 평택 간선급행버스도 개통할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고덕산업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송탄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평택은 그동안 훌륭한 수도권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이미지로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이다”며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적의 입지환경 중심에 조성되는 만큼 대단지가 조성되면 평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15일(금) 홍보관 그랜드 오픈, 10월 26일 청약진행, 11월 1일(월) 당첨자 발표, 11월 3일(수) 계약서 발행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1661-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