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신안산선, 지하철 연장, 경전철 등 교통망 개선이 예고된 지역들의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교통망 개선이다. 새 길을 따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지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그만큼 편의시설 등도 속속 들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일대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교통망 개선은 계획발표 시점, 착공시점, 개통시점 등 서너 차례 가격이 오르며 주택시장에선 전통적인 호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의 '2020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사 경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직주근접'이 29.7%로 '시설이나 설비 상향'(42.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교통이 편리한 곳에서 거주하고 싶은 수요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표적인 지역이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일대다. 서울역 일대에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과 B노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수색~금천구청 고속철도 등 5개 노선도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현재 서울역에는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가 마련돼 있어 새로운 교통수단이 들어서면 철도망만 9개에 달하는 명실공히 서울의 최고 교통요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서울역 일대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센트럴자이’ 전용 84㎡A타입의 현재(2021년 7월 기준) 일반평균매매가는 16억5000만원으로, 1년 전(13억7000만원)과 비교해 3억원가량 시세가 상승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도 높은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 서울역 인근의 KCC 파크타운 오피스텔 전용 66㎡도 1년 전만 해도 시세가 5억7000만원 수준이었으나 현재 7억4000만까지 오르며 1년 새 1억7000만원이라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교통호재는 신규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는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경춘선 별내역이 향후 8호선 연장선, GTX-B노선을 경유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는 점이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203.3대 1이라는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진행됐던 오피스텔 역시 평균 17.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예비당첨 기간에 총 192실이 모두 제 주인을 찾아갔다.
수도권 외에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천안청수 한양수자인'도 전용 84㎡의 올해 6월 실거래가가 4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실거래가(3억2600만원)보다 8400만원이 상승했다. 해당 단지는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다수의 도로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신규철도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외부의 인구유입이 원활해지고 주택수요도 몰리게 돼 부동산시장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다”며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는 지역 내에서 선보이는 분양단지들은 높은 투자수익뿐만 아니라 빠른 교통망으로 인한 직주근접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가을 주택 분양시장에서도 도로망 개선 호재를 갖춘 신규 분양이 예고돼 있다.
●등촌역 디앤써밋(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6가구, 오피스텔 42호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등촌디앤써밋이 분양중이다. 우수한 입지와 굵직한 호재, 고급 특화설계 적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등촌디앤써밋은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콤팩트하우스로 원룸·1.5룸·투룸 전세대 복층형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등촌디앤써밋의 강점으로 꼽히는 것은 빼어난 입지다. 바로 앞에 지하철 9호선 황금라인 초역세권(등촌역 1번출구 바로 앞)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훌륭하다. 9호선을 이용시 김포공한, 당산, 여의도,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하며 강북의 9호선 강북횡단선(예정)이 개통시 더블역세권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강서구와 마포구 사이를 연결하는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부광역철도 역시 추진 중이다. 올 9월에 개통된 월드컵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 공항대로,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남과 주요도심 빠른이동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염창 한강공원 둘레길이 가까이 자리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선유도공원, 마곡서울식물원 등도 자리해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여의도 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완비된 것도 장점이다. 화곡본동시장,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 등 재래시장도 이용 편의가 우수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강서구는 서울 내에서도 인구 밀도가 2위인만큼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주변으로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돼 약 16만명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DMC 및 강서구 직장인 수요에 마곡지구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등촌디앤써밋 가까이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강남 코엑스 두 배 규모로 추진되는 마이스(MICE: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에 투자하는 금액만 약 3조300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가양동에 있는 10만5775㎡ 규모의 CJ 부지를 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개발 완료 시 강서구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비 1.5배 이상 큰 지상 최대 17층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문의 02-882-9287
●트윈시티 남산(오피스텔)=트윈시티 남산서울의 중심지 서울역에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화제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다. 트윈시티 남산은 6년 동안의 임대운영을 안정적으로 마치고 이번 달부터 매각으로 전환, 현재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자리해 있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입지 여건이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1, 4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 각종 교통수단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향후 GTX-A(2023년 개통 예정)와 GTX-B(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안산선(2단계 연장)까지 연결된다면, 서울의 교통 중심지로의 자리매김이 확실시된다. 중심상업지역과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대형마트가 가까이 들어서 있다. 인근으로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출퇴근 편의가 좋기를 바라는 직주근접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게다가 오피스텔 분양가는 5년 전 가격 그대로다. 전용 3.3㎡당 3,7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으로, 1채당 2억 5,000만원~4억원 정도다. 주변 분양가와 비교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인 것. 실제 지난해 2월에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경우 3.3㎡당 5,300만원 이상의 분양가가 책정된 바 있다. 주변에서 거래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2020년 입주한 만리동1가 ‘하람뷰’의 전용 28㎡ B타입이 지난해 12월에 5억 5,000만원에 거래된 가운데 유사한 평형 분양가를 3억 5천~4억원대에 제시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높은 임차율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한다.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준공된 상태로 오피스텔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1668-0970
●신도림 비바힐스(오피스텔)=‘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 106실, 근린생활시설 16실, 40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 주차대수 총 99대로 건립된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실용적 공간설계에 중점을 두었다. 복층 오피스텔로 실사용 면적을 확대했으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룸 2거실 복층형 특화 설계를 하였다. 인근에는 도림천·안양천 수변공원과 구로거리 공원, 해바라기 공원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조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여러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주변에 신미림초등학교와 신도림중학교 등의 학군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규모로 밀집된 목동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GTX-B 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경인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부간선도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림 비바힐스는 인근 사업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다. 신도림 지역 내 오피스텔 사업지 중 마지막 분양에 해당되며, 사업지 주변으로 많은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오픈과 동시에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668-0970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오피스텔)=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평택시 장당동 153-1번지 일원에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29층, 2개 동으로 ▲A타입 전용면적 24.92㎡ 756실 ▲B타입 전용면적 31.09㎡ 588실 ▲C타입 전용면적 52.15㎡, ▲D타입 전용면적 52.43㎡ ▲E타입 55.03㎡ ▲F타입 전용면적 62.21㎡ 등 총 1480실 규모로 이뤄진다. 침실 1개~2개를 갖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거실 및 침실 천장고 2.35m 적용, 타입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정원수와 목재 데크, 벤치가 어우러진 휴게 쉼터가 조성된다. 무인택배함과 오피스텔 전용 재활용 창고, 카쉐어링 대기 공간 동별 분리 배치, 오피스텔 전용 옥상 주차장 등도 갖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 전용 북카페, 멀티플렉스 홀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대형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며 향후 조식 서비스(유료), 하우스키핑 등 고급 호텔서비스를 도입한다. 원스톱 쇼핑과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인근에 평택프리미엄아울렛베스트원, 식음료와 카페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인근 주거지 중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SRT 지제역과 BRT의 광역 특급 교통망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SRT 지제역에서 강남 수서까지 20분대 소요되며 SRT 지제역 복합환승센터가 개발(예정)되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하다. 또한 광역M버스로 서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BRT 평택 간선급행버스도 개통할 예정이다. GTX-C노선의 수원역~병점역~오산역~지제역(29.8㎞)을 남부 연장 계획도 추진중이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고덕산업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송탄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평택은 그동안 훌륭한 수도권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이미지로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이다”며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적의 입지환경 중심에 조성되는 만큼 대단지가 조성되면 평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1661-2247
●김포 힐스테이션(타운하우스)=기흥종합건설(주)은 현재 김포시 전원주택 단지 일원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단독형 ‘힐스테이션’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전원주택 60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는 김포 ‘힐스테이션’ 타운하우스는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상태로,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 고급 단독주택의 느낌을 주는 정원양식을 살려낸 조경 및 외부적인 조화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는 것이 `힐스테이션 분양대행사` 측의 설명이다. 한강 늘품마을 1차, 2차 전원주택 130세대가 입주한 바로 위의 한강뷰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으며 단독형 주택이라 층간소음과 측간소음 걱정 없이 1층에서도 한강뷰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광역도로 및 대중교통망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때문에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국제공항, 여의도 등 서울, 경기권 이동이 쉬우며 인천국제공항, 인천항과의 접근성도 좋다. 일산까지 20분, 여의도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장기역, 마산역이 가까우며, 구래지구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강남역, 고속터미널역, 서울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와 5호선, 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는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쉬운 광역버스 복합환승센터와 용산역까지 직결되는 GTX-D노선 김포 장기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교통망은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GTX-A노선 일산 킨텍스역 환승으로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GTX-D 노선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을 신설하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 노선으로 환승해 신도림역(2호선 환승역), 여의도역(9호선 환승역)을 거쳐 용산역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포 힐스테이션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으로는 전원주택의 로망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교통 인프라를 통해 서울생활권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는 점이 관심 고객들에게 가장 어필되는 부분이며 실제로도 높은 만족도를 예상케 하는 요소다”며 “복잡한 부동산정책과 높아진 매매가로 인해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눈길을 돌려본다면 올해가 가장 좋은 분양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10-5356-7258
●석수동 엘림하우스(도시형 생활주택)=관악구와 금천구 등 서울과 인접한 안양 석수동에 대단지 단지형 연립주택인 엘림하우스가 1단지, 2단지를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에 나선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23번지, 126번지에 1단지 48세대(6개동), 2단지 49세대(7개동) 총 12개동, 96세대를 공급하며 주차는 세대당 1주차가 가능하다.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기준 52.94~77.88㎡이며 2단지의 경우 62.54~82.05㎡ 실입주금(대출가능금액은 개인 신용에 따라 변동가능성은 있음)은 1억 600만원부터 시작해 최대 2억 1800만원선까지 다양하다. 경인교대와 인접하고 서울 접근성이 아주 우수해 서울생활권이 가능하다. 실사용면적이 약 72.73㎡(22평) 내외로 방 3개, 거실, 욕실 2개 구조라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초혼부부에게 적합하다. 먼저 석수동 엘림하우스는 친환경 숲세권 단지로 구성된다. 삼성산, 삼막사, 삼막마을 식당가 및 예쁜 카페 및 관악산 둘레길이 가까워 답답함 도심속 주택과는 다른 한적함과 조용함을 제공하여 준다. 인근에 안양시립 유치원, 호암·삼성초등학교, 연현중학교, 양명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며 도보 5분 거리 버스정류장 및 자가용 이용해서 경수산업도로, 외곽순환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 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접근성도 좋다. 1호선 관악역과는 도보권이며 신안산선과 월판선(월곶판교선)이 들어서는 석수역과는 불과 1정거장 거리다. 이들이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안산까지 남북으로는 신안산선이, 월곶에서 판교까지 동서로는 월곶판교선이 만안구의 교통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전망이다. 석수동 엘림하우스이 들어서는 경기도 만안구는 금천구, 관악구와 접하고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석수동은 만안구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이 통과하여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쾌적한 환경으로 인기있던 석수동이 박달 스마트밸리라는 큰 개발호재와 함께 서울로의 접근성도 한층 높아져 더욱 수요층이 많아졌다는게 인근 중개업소의 평가다. 석수동 엘림하우스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의 최대 취약점인 작용했던 주차장 기준을 넘어선 1세대 1차를 실현했다. 또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이나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