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선(先)임대 상가 분양
수원의 명동 인계동 중심상업지역 내 코너 상가로 1층 선임대 확정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투시도㈜대양종합건설이 GTX-C노선 개통 호재로 주목 받는 수원의 강남, 인계동에서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선임대 상가를 분양중이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사업개요‘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인근에 지하 3층~지상 12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3층에는 총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주·기계식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12개실이, 지상 3~12층에는 전용면적 ▲15.50㎡ 10실 ▲18.76㎡ 50실 ▲19.76㎡ 50실 등 테라스형, 복층형, 단층형으로 총 11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상가 분양가는 5억 4.000만~8억 5.000만원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3,000만~5,000만원선, 월세 250만~360만원선이고 대출과 보증금을 감안한 실투자금은 1억 8,000만~2억 9,000만선이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상업시설 현황
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동시에 그동안 위축됐던 인계동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상권 회복 기대감이 상당하다. 입지, 배후수요 등을 다 갖춰 미래 가치가 보장된 알짜 상업시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라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상가 투자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해당 현장은 도심과 광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또한 갖췄다. 단지에서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분당선 수원시청역을 이용하면 KTX와 국철 1호선이 지나는 수원역은 5분, 신분당선과 연결되는 정자역은 34분대에 당도할 수 있다.
사당, 강남, 잠실, 판교 등 수도권 주요 권역도 1시간 안팎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예정대로 2026년께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이 22분으로 단축돼 서울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버스터미널정류장에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1번·42번 국도 등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를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어 수원시청과 KBS수원센터 및 KBS경인방송센터를 중심으로 업무, 상업, 의료,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500m 내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백성병원, 나혜석거리 등이 위치해 있고 인계동행정복지센터,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갤러리아백화점, 2001아울렛, 수원수산시장,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10분 안팎에 오갈 수 있어 생활 전반이 편리하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 관계자는 "수원역에서 금정역, 양재역,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 양주로 향하는 GTX-C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수원역과 단 2정거장 거리인 인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호재에 더불어 ‘2030 수원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귀띔했다.
‘수원인계 센트럴시티 아리스타’가 들어서는 인계동이 상업·업무 중심 거점으로 지목된 만큼, 상권 활성화와 문화·관광기능 강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다방면의 직·간접적 수혜가 상당하리라는 전망이다.
분양문의 010-5528-3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