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많은 자족도시, 부동산 시장도 ‘승승장구’, 성장잠재력 높고 부동산 가치 상승 주도
부동산 시장에서 일자리가 몰려 있는 지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기업이 몰리는 지역 내 들어서는 주거단지의 인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거용 분양시장에서 ‘일자리가 곧 부동산 수요’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이 이들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마곡지구, 경기 판교·평택 인천 청라 등 대규모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매매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실제 대기업이 들어선 지역이나 주변에 공급되는 단지들은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5월 대표적인 삼성전자 수혜 지역으로 손꼽히는 경기 화성에 분양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80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해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탕정역 예미지'도 평균 325.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시세도 높게 형성하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등 다수의 대기업이 들어선 마곡지구에 위치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는 전용 84㎡타입(12층)이 올해 1월 15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5월 거래(14억500만원)보다 약 1억60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또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매탄동의 '매탄위브하늘채'는 지난해 5월 7억3500만원에 거래됐던 전용 84㎡타입(15층)이 같은해 11월 8억1700만원에 손바뀜해 약 1억원가량 올랐다.
대표적인 자족도시인 판교신도시에는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을 포함한 1,697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다.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이 이뤄지면서 현재 판교신도시는 대한민국 부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집값 상승률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판교신도시 소재 '한림풀에버 9단지'(2009년 3월 입주)는 전용면적 84.99㎡타입이 지난 4월 15억3,500만원(14층)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재작년 3월 동일 타입이 10억4,200만원(16층)에 거래돼 2년여 만에 5억원가량이 올랐다.
반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 단대 푸르지오’(2012년 9월 입주)의 경우 지난 2월 전용면적 84.7㎡타입이 10억7,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이는 재작년 6월 동일 타입 거래가(8억4,000만원·6층)대비 2억원가량 상승에 그쳤다. 같은 성남시지만 수정구는 주택이 밀집한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일자리가 많은 판교신도시 내 단지보다 매매가 상승폭이 낮았다.
또 다른 자족도시인 평택시도 SRT지제역 개통 등 교통 호재에 더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잇따르면서 부동산 시장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대체재로 인기가 높은 오피스텔 역시 자족도시 후광지역의 경우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 4월 서울 3대 업무지구로 불리는 여의도에서 분양한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청약결과, 최고 8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또 지난해에는 대기업의 신흥 거점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마곡생활권에서 분양한 '더챔버' 오피스텔이 최고 14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 했다.
기업들의 이전 소식이 잇따르는 곳의 오피스텔도 연일 높은 관심 속에서 청약을 마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 기업이 몰리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 인근에서는 올해 1월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가 88실 모집에 총 1만2226건 접수를 받아 평균 13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또 SK, 현대모비스, LG 등의 대기업들의 이전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올해 2월 분양한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역시 총 112실 공급에 588명이 몰리면서 평균 5.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풍부한 일자리 후광지역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지고, 고용과 상권이 활성화하는 등 지역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크다”며 “특히,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해당 지역의 분양 시장을 눈 여겨보는 것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자리가 많은 후광지역에서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를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3룸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이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인근에는 지난해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제물포터널) 개통에 따른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로 신월IC로부터 국회대로 여의도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숲·광장 테마공원(일명 국회대로 지상화 공원 계획)이 들어선다. 또한, 영등포동에는 2012년 기준으로 기업체 약 7,800여 개와 종사자 약 45,0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인근 여의도동은 약 8,000여 개의 기업체와 150,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등포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는 곳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3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과 11세대의 소형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9층, 소형 주택은 10~12층으로 이뤄지며 총 주차대수는 39대(법정 36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8㎡(8실) ▲61㎡(8실) ▲62㎡(14실) 3가지 타입으로 소형 주택은 전용면적 ▲37㎡(2세대) ▲47㎡(4세대) ▲49㎡(2세대) ▲50㎡(2세대) ▲56㎡(1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울러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슬라이드중문, 시스템에어컨, 각종 가전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쓰리룸과 2bath구조(일부 세대 제외)의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으며 특히 최상층인 12층 3세대는 독점공간 사용이 가능해 특히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영등포시장역이 직선거리 350m 거리(도보 5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에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과 당산역(2호선·9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GTX B노선과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에는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까지의 7.53km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제물포터널이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이 개통 예정에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초, 중, 고(영동초, 영중초, 당서초, 당산중 등)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등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학교가 밀집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거나 학군이 우수한 지역은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다 보니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가격 상승과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도 많이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시설뿐 아니라 학군까지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빅마켓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를 실내 조경이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서울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 명소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가깝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청약 접수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젊은 층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은 각각 100실과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轉賣)도 가능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틈새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7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5%로 계약이 성립(30일 이내 2차 계약금 납부 조건)되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준공은 2023년 7월경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 후 1년치 이자지원(월 100만원)을 일시불로 선지급(약 1,200만원 상당)하며 여의도 출퇴근자를 위한 고급 자전거를 제공한다. 한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오피스텔은 시공은 신성종합건설(주), 수탁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홍보관 및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29-28 한흥빌딩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68-0970
●지제역 삼부르네상스=경기 평택시에서는 삼부토건이 7월 경기 평택시 세교동 586-4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세교지구는 주변으로 지제세교지구, 영신지구, 모산영신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입주도 한창 이뤄지고 있다. 추후 완성 이후에는 평택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풍부한 임대 수요도 품었다. 평택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하고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가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세아초(병설유치원 포함)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세교중, 평택여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접해 있다.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건립되는 동삭도서관(2026년 준공)도 인근에 예정됐으며, 세교도서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상품 가치도 우수하다.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하이엔드급 복층으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고급 주거 생활을 도모할 전망이다. 또한, 거실 천장고를 약 4M(일부세대)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루프탑 캠핑장, 중앙공원 등이 조성돼 가족 및 지인들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주변으로 통복천 수변길과 사군자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2024년을 목표로 조성 중인 모산근린공원(예정)도 가깝다. 특히, 모산근린공원은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문화, 자연체험, 레포츠, 테마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과수원길, 유아 숲 체험장, 반려견 쉼터 등을 갖춘 평택 대표 핵심공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인접한 1번 국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해 평택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송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해당 역에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추후 경부선 서정리역과 연결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규제의 영향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주택 보유・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 방식도 100% 추첨제로 누구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문의 1588-2688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대우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김포시에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64, 67, 82㎡ 총 288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23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2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마곡지구, DMC,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한강선) 사업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김포골드밸리를 비롯해 상마일반산업단지, 장승첨단산업단지, 석정첨단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풍부한 경기 김포시에도 신규 분양 단지가 있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가 공급되는 풍무2지구는 상업·주거·행정을 어우르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있다.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가 2027년 준공될 예정이고 7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어서 잠재 수요가 기대된다. 한강시네폴리스 사업과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영향권에 있다. 문의 1533-0810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부평공장 등의 일자리가 있는 인천 부평구에서는 DL건설과 DL이앤씨가 7월 인천 부평구 부평동 760-700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를 분양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59㎡, 4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2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로의 출•퇴근은 물론 인천 시내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GTX-B(착공 예정)’ 노선까지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문의 032-529-5826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LS ELECTRIC(구 LS산전)의 본사 및 연구소, GS데이터센터,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대기업 및 산업단지들이 밀접해 일자리가 많은 경기 안양시에는 두산건설이 8월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 안양시 호계동 6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가구 규모이며 이 중 17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추후 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문의 031-399-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