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 확산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직장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는 여전히 굳건한 모습이다.
최근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업무지구,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인근 분양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들이 각광 받고 있다.
자족기능을 갖춘 지역 인근 주거단지의 경우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직주근접 수요층이 있어 안정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하고 교통, 일자리, 편의시설 등 주변 인프라도 개발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생활태도가 확산되면서 직주근접은 빼놓을 수 없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흥행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직장과 가까울수록 출퇴근 시간을 확 낮춰져 워라밸을 실현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여 개인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주근접 단지는 출퇴근 시간이 짧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를 통해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체력소모도 적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유리하다.
또한 직주근접 주거시설은 업무시설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수요가 끊기질 않는다. 여기에 산업단지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 주 수요층이기 때문에 환금성도 좋다.
업무와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면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에서도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집값 하향 조정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 같은 직주근접 단지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8월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 선보인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일반분양 823가구 모집에 2만8873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평균 35.1 대 1의 경쟁률이다. 부동산업계에선 “올 들어 본격화한 금리 인상과 거래 절벽으로 매매와 분양 시장 모두 침체돼 있는데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가를 내놨다. 이 단지는 공공기관이 주로 모여 있는 원주혁신도시와 대형병원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됐다.
직주근접 오피스텔 신규 단지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한 ‘원에디션 강남’ 오피스텔이 단기간 완판된 것을 비롯해 지난해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한 ‘파크텐삼성’은 분양한지 30일, 강남구 논현동에 분양한 ‘루시아 도산 208’은 분양한지 2개월 만에 완판됐다.
이러한 선호는 집값에도 반영된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엔폴루스(2007년 7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면적 262㎡의 올해 6월 매매가 시세는 3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6월 26억원에서 약 28.85%나 올랐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개인의 여가 시간과 삶의 질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전반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는 “직주근접 단지는 출퇴근 시간에 의한 스트레스 감소로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중인 주요 직주근접 단지 현황이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를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3룸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이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인근에는 지난해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제물포터널) 개통에 따른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로 신월IC로부터 국회대로 여의도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숲·광장 테마공원(일명 국회대로 지상화 공원 계획)이 들어선다. 또한, 영등포동에는 2012년 기준으로 기업체 약 7,800여 개와 종사자 약 45,0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인근 여의도동은 약 8,000여 개의 기업체와 150,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등포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는 곳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3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과 11세대의 소형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9층, 소형 주택은 10~12층으로 이뤄지며 총 주차대수는 39대(법정 36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8㎡(8실) ▲61㎡(8실) ▲62㎡(14실) 3가지 타입으로 소형 주택은 전용면적 ▲37㎡(2세대) ▲47㎡(4세대) ▲49㎡(2세대) ▲50㎡(2세대) ▲56㎡(1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울러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슬라이드중문, 시스템에어컨, 각종 가전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쓰리룸과 2bath구조(일부 세대 제외)의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으며 특히 최상층인 12층 3세대는 독점공간 사용이 가능해 특히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영등포시장역이 직선거리 350m 거리(도보 5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에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과 당산역(2호선·9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GTX B노선과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에는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까지의 7.53km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제물포터널이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이 개통 예정에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초, 중, 고(영동초, 영중초, 당서초, 당산중 등)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등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학교가 밀집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거나 학군이 우수한 지역은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다 보니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가격 상승과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도 많이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시설뿐 아니라 학군까지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빅마켓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를 실내 조경이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서울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 명소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가깝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청약 접수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젊은 층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은 각각 100실과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轉賣)도 가능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틈새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7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5%로 계약이 성립(30일 이내 2차 계약금 납부 조건)되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준공은 2023년 7월경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 후 1년치 이자지원(월 100만원)을 일시불로 선지급(약 1,200만원 상당)하며 여의도 출퇴근자를 위한 고급 자전거를 제공한다. 한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오피스텔은 시공은 신성종합건설(주), 수탁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홍보관 및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29-28 한흥빌딩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68-0970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굵직한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 소식을 잇따라 알리고 있는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 꾸며지며,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 등이 도입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실제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미래 산업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과 강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등의 대형 게임사가 속속 입주를 알리고 있다. 또 JW그룹을 비롯해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들도 이전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이러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기업 종사자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사업지 주변에는 다수의 기업들의 이전이 예정된 지식기반산업용지가 밀집되어 있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이처럼 풍부한 일자리 수요 외에도 교통, 인프라, 교육환경 등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특히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강남접근성은 또 한 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 및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고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및 업무 편의성과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666-0840
●인덕원 자이 SK VIEW=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짓는 '인덕원 자이 SK VIEW'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동, 전체 263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7가구, 49㎡ 366가구, 59㎡ 191가구, 74㎡ 173가구, 99㎡ 90가구, 112㎡ 6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3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먼저 선보이며 14~18일까지 현장 인근에 마련된 오프라인 견본주택에서 관람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해당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지역별 예치 금액 이상 납입해야 한다. 무주택 또는 1주택 이하 세대주만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과거 5년 이내 세대주와 세대원 전원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의왕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해당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의왕시 2년 미만 거주 및 수도권 거주자는 기타지역 1순위로 청약해야 한다. 당첨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경우 100% 가점제, 85㎡ 초과는 50% 가점제, 50% 추첨제로 선정된다. 계약금은 전용면적 39~59㎡의 경우 정당계약 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전용면적 74~112㎡는 2000만원 정액제이며 약 한 달 뒤에 분양가의 10%를 납부하면 된다. 단지는 모락산 자락에 위치해 공세권 입지를 갖추며 백운공원, 언덕공원, 약수공원, 의왕국민체육센터, 내손체육공원 등이 인접한다. 인근 평촌신도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게 되며 안양벤처밸리 직주근접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대단지"라며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시기는 2025년 상반기다. 문의 1661-3103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화성산업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지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산12-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0㎡A·B, 84㎡A·B·C·D, 110㎡ 총 1천29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석정근린공원은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숲가든·가족피크닉장·철쭉원·숲속잔디마당·숲속쉼터 등 테마공원과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를 정비한 평택을 대표할 공원으로 조성된다. 단지 북측으로 청원로가 위치하며 경기대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평택지제역이 인접하며 광역급행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장당초·장당중이 도보 통학권에 위치하며 장당도서관이 바로 옆에 있어 유익한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송탄점과 고덕국제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업단지에 둘러싸인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기대되는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장당일반산업단지·송탄일반산업단지·평택종합물류단지·칠괴일반산업단지 등도 위치해 있다. 또한 경기권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482만㎡ 규모의 평택브레인시티 개발도 한창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북서울 꿈의 숲과 동탄호수공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원을 조성한 노하우를 활용해 석정근린공원을 평택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라며 “아파트 역시 64년 건설 명가답게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짓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공개 전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공원 조성과 아파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주택부터 건축·토목·플랜트·환경·조경에 이르기까지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문성·기술력을 지닌 종합건설 기업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내실 경영으로 업계 최고의 재무구조와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건설공제조합 AAA 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 A+, 기업신용평가 A+ 등 높은 신용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문의 153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