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입주 후분양 랜드마크 단지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
안양 평촌 센텀퍼스트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평촌 학원가와 1km 정도 떨어져 있고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도 1.5km 정도 떨어져 가깝다.
동탄인덕원선호계사거리역(가칭)이 2027년 개통하면 교통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분양한 단지로 고분양가 논란으로 미분양이 났는데 시행 주체인 덕현지구 재개발 조합은 긴급 총회를 열어 일반 분양가를 10% 인하하기로 했다.
이 단지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하면서 10% 할인분양을 실시하자 전국에서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10% 할인된 분양가는 현재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평촌센텀퍼스트 59㎡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8억800만원에서 7억2720만원으로 조정됐는데, 북쪽에 있는 평촌더샵아이파크 같은 주택형 호가가 7억5000만~8억50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최대 1억원 가량 저렴하다.
안양 덕현지구 재개발 신축사업을 통해 분양 중인 ‘평촌 센텀퍼스트’도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반경 약 300m 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범계중,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다.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촌신도시에 형성돼 있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부터 평촌아트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안양시청 등 문화·의료·행정시설까지 새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평촌신도시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자유공원, 평촌중앙공원, 호계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평촌 센텀퍼스트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약 90%가 실거주에 용이한 중소형 타입이며 선호도 높은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를 더했다.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유리 난간 창호, 타일 아트월(전용 46㎡ 이상 해당), 143mm 광폭 강마루(전용 59·72·84㎡ 해당)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2,886가구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중심에서 거대한 공원을 이루는 ‘포레스트 파크’와 도시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라운지 파크’ 등 평촌 센텀퍼스트만의 대규모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2023년 11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인 만큼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분양 조건으로 진행된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