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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눈길

내년 3월 입주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전경.jpg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전경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선착순 분양은 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고,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다. 의무거주기간이 없기에 2024년 3월 소유권이전등기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아파트 10개동 77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이다.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 공원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상도근린공원, 용마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깝고 상도근린공원에 마련된 유아숲체험장, 국사봉체육관 등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계를 보면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보행녹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74A㎡, 84A㎡ 타입(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74㎡ 이상 타입의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내 조경 공간은 티하우스에서 잔디밭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 파티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테마 놀이터와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진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아울러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 안전에 공을 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세대 당 1.2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단지는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지날 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권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약수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장승배기역 인근 종합행정타운 조성의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 동작구에 따르면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청 및 보건소, 구의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약 112개의 상가가 입점할 계획이다. 2021년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종합행정타운이 완공되면 다양한 행정업무 처리는 물론 건물 내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010-5819-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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