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5층, 총 26개 동, 1단지와 2단지 총 3,344세대 대단지
-광명뉴타운 경기권 뉴타운 최대 규모, 구도심 인프라·서울 생활권 동시에 누려
-트리우스 광명,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일부옵션 기본으로 제공해 주고,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저렴하게 내집마련 가능
경기 광명시는 행정구역은 경기도지만 서울과 맞닿아있고, 지역 전화번호도 ‘02′를 쓸 정도로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특히 수도권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광명뉴타운. 경기권 뉴타운 가운데 최대규모로 꼽히는 곳이다.
분양 중이거나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는 곳들이 나오면서 광명뉴타운 인기도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총 11구역으로 나뉘는 광명뉴타운은 광명사거리역을 기준으로 광명1·2·4·5R구역이 북측에, 광명9·10·11·12·14·15·16R구역이 남측에 위치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일대는 약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최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광명시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종전 8년에서 1년으로 줄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명의 구도심 인프라와 서울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광명뉴타운은 정비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으로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맞붙어 있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중심지에 들어서는 총 3,344세대 대단지 아파트 ‘트리우스 광명’이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광명사거리역과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우스 광명’은 지하 3층에서 최고 35층, 총 26개 동으로 1단지와 2단지 총 3,344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36~102㎡로 구성된다. 주차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세대당 1.24대를 확보했다.
트리우스 광명은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일부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주고,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트리우스 광명’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구조, 타워형구조의 혼합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 내 어린이집과 커뮤니티가든, 복층형 티하우스, 생태연못과 특화물놀이터, 외곽산책로 등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실내골프클럽,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헬스트랙, 라운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갖춰진다.
주변에 목감천 수변공원과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광명전통시장, 롯데시네마, 광명시청이 가깝고, 중앙시장과 철산로데오거리, 고척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광명초, 개봉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 전세, 월세, 매매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으나, 광명은 서울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등의 아파트는 높은 수요로 청약이 마감됐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우스 광명’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전화로 사전 예약 후 주택홍보관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