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中心 분양시장…직주근접 아파트 전성시대?

부동산시장 큰 손 3040세대, 직주근접 선호도 높아···직장 거리와 집값도 비례
“출퇴근 힘들어요”… 삶의 질 높이는 '직주근접' 아파트 각광


최근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층이 3040세대를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출퇴근 환경이 우수한 ‘직주근접(職住近接)’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데다,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은 수요층의 특성상 집과 직장 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주거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총 49만2052건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전체의 26.62%(13만973건)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40대가 26.2%(12만8920건)로 바로 뒤를 이었다. 전체 거래량 중 304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절반을 웃도는 52.81%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3040세대가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0대와 40대의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은 각각 76.9분, 75.4분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평균(73.9분)을 상회하는 동시에 전 연령대 중 가장 긴 것이다.

이렇다 보니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직주근접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30대의 40.8%, 40대의 33.6%가 ‘직주근접’을 꼽았다. 평균 응답률인 31.1%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3040세대 사이에서 직주근접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의 집값이 높게 형성되고 서울 입성을 선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직주근접을 바탕으로한 높은 집값 상승률 때문일 것이다”며 “직주근접은 삶의 여유를 높여주는 동시에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해 젊은 수요층일수록 직주근접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정부의 대출규제와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 열기가 한풀 꺾인 최근에도 직주근접 아파트는 두터운 수요를 바탕으로 굳건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 화성시 반정동 소재 ‘반정아이파크캐슬5단지’ 전용 84㎡가 지난달 7억9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고, 한달 앞서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한들물빛도시시티프라디움’ 전용 84㎡ 역시 역대 최고가인 6억6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들 단지는 각각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가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3040세대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을 앞둔 직주근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투시도.jpg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투시도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산단 배후 직주근접 단지로 인근에 첨단 연구개발(R&D)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수헤가 예상된다.


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될 계획이며, 당정지구는 약 21만㎡ 규모로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 집적단지, 첨단지식산업기업, 창업지원센터, 근로자지원주택, 비즈니스호텔,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용면적 59~95㎡, 총 1,072가구 규모로 대단지로 1.33대 1의 여유 있는 주차대수를 갖췄다. 계약금 5%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이 가깝고, 평촌역~범계역 일대에 조성된 대규모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경기도에서 학원이 가장 많은 평촌 학원가와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금정역은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GTX-C 노선 개통시 교차로 환승으로 금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이 금정역을 중심으로 2029년 개통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jfif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를 재개발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임대세대를 분양매각 한다.


2022년 11월 입주한 아파트로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되는 세대는 110동 ▲전용 39.7946㎡(6세대), ▲전용 49.9486㎡(19세대)으로 전용 39타입(구17평형)은 1.5룸, 49타입(구21평형)은 2룸 소형 평형으로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한 구조로 제공된다.


현재 3년차 전세입주로 갭투자, 실입주 가능하며 주변 신규 분양가 대비 저렴하며 선착순으로 매각중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 서울 주요도심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상 주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4개소,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운동공간 및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내 산책로 겸 생활형 트랙을 설치하는 등 건강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 공원과 산이 많고 인근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원적산과 장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이밖에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통학 가능하며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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