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판교…과천 지식정보타운 랜드마크 오피스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37-9번지(일반상업 5블럭)에 효성중공업(주)이 시공하는 ‘효성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분양을 12월 앞두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총 359실 규모로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는 열리는 마지막 초역세권 입지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주변 건물이 대부분 10층~15층 높이인 것을 감안하면 지상 29층 높이의 ‘효성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과천에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29층 높이로 설계돼 차별화된 위용과 탁 트인 도심 전망을 자랑하게된다.
대지면적은 11,350.00㎡, 전체 연면적은 77,230.72㎡가 적용됐으며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 맞은편 상업지역, 과천대로변 코너자리에 위치해 있다.
일반형(전용 76㎡/84㎡/90㎡) 6가지 타입과 펜트형(108㎡/110㎡/125㎡) 8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6개 평형대와 1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내부 설계는 멀티 발코니 구조로 공간 활용이 다양했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게 설계되어 실사용 면적이 넓게 느껴진다. 커뮤니티 시설도 피트니스, 스터디룸, 라운지 등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어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이에 1~2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중대형 가족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으며 특화 설계로 펜트하우스도 포함하여 입주 품격을 격상하여 남다른 일상을 선사한다.
주차는 오피스텔 468대, 근린생활시설 167대를 구획하여 총 635대의 공간을 확보해 주차 스트레스 인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어메니티 커뮤니티센터에는 운동, 학습, 휴식 기능을 구분했는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PT룸 등으로 구성되어 체력증진과 일상활력을 지원한다. 아울러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이 갖춰져 면학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어린이집도 운영하여 맞벌이부부 유자녀 세대의 양육부담도 덜어냈다.
이어서 이 일대 정주여건을 살펴보니 우선 사통팔달로 뻗은 교통망부터 눈여겨 볼 만하다.
최근 신설 개통을 앞둔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 지하철 출입구와 건물을 직통 연결해 압도적인 교통편의성을 내포하였다. 이와 더불어 인덕원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GTX C노선, 인동선, 월판선 등 쿼드러플 철도 환승체계도 잘 구축되어 있다.
'효성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과천IC가 가까워 강남과 판교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했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2027년 준공 예정)이 바로 앞이라 직통역세권 입지라는 점이 큰 메리트다. 여기에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주요 도심과의 이동이 훨씬 빨라질 전망이며 이런 입지 조건 덕분에 출퇴근 수요와 투자 가치가 동시에 기대되는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율목초, 갈현초, 과천중, 문원중 등이 인접한 학세권 입지라 자녀 교육에도 좋은 환경이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는 평촌 학원가도 있어서 교육 인프라 완성도가 높다.
생활 환경도 완벽에 가깝다. 이마트, 백화점, 정부청사, 과천시청 등 주요 시설이 차량 10분 거리 내에 있고, 도보권에는 44만㎡ 규모의 공원과 녹지가 조성 중이라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효성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가까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며 또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 청계산, 관악산이 가까워 주말 힐링 생활에도 좋을 것 같다.
'효성해링턴스퀘어 과천'은 지식정보타운 내 IT, AI, 제약·바이오, R&D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는 자족형 산업도시 한가운데에 있다. 강남, 판교, 과천을 잇는 수도권 지식산업 트라이앵글 중심지라는 점이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이런 산업 집적지 안에 위치한 과천 효성해링턴 스퀘어는 자연스레 고소득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단, 안양 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하다. 차량으로 1~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라 직주근접성 측면에서 강점을 내포하였다. 이를 기반한 탄탄한 직장인 수요도 뒷받침하여 시세 방어력 면에서도 비교 우위의 요건을 갖췄다.
'효성 해링턴스퀘어 과천' 오피스텔 일원의 개발 호재도 살펴보니 정부과천청사역 일대 복합개발, 지식정보타운과 대로변 신규상권 조성 등의 호재도 겸비했다. 편리한 정주성과 직주근접을 강점으로 실거주나 투자 목적 모두 수용가능한 조건을 충족하였다.
정부의 6·27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대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고, 대출 실행 후 6개월 이내 전입신고 의무화, 소유권 이전 전 전세대출 금지 등 고강도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아파트·다세대·연립 등 '주택'으로 분류되는 상품의 실거주 진입 장벽이 크게 높아졌다.
반면,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비(非)주택인 '준주택'으로 분류돼 해당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10.15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이 또한 빗겨나갔다.
이에 따라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전입 요건에서도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10.15 부동산 신규정책 시행과 신축 공급 감소 등을 원인으로 주거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주거용 오피스텔은 희소성도 겸비했다고 분석된다.
분양문의 1666-0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