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따라 오르는 주거 가치…물만난 水세권 아파트 각광

바다·호수·강·천 가까운 아파트, 상징성·희소성·조망 탁월해 매매시장 몸값 ‘쑥’

미래가치 기대감에 수요 오르며 분양시장서도 인기


바다·호수나 강, 천 등을 품은 ‘수세권’ 단지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견조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매매시장에서는 몸값이 뛰고, 분양시장에서는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는 등 수요가 두터운 모습인데 인공적으로 조성하기 어려운 수변 입지의 희소성과 상징성이 장기적인 미래가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양한 조망권 중에서도 수변 조망의 상징성은 남다르다.


한강 조망을 갖춘 서울 한강변 아파트들은 강도 높은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매수 열기가 식지 않으며 상승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광교, 동탄 등 대형 호수공원을 품은 신도시 역시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호수공원과의 인접 정도에 따라 단지 간 가격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도 수변 아파트 선호세는 뚜렷하게 나타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일원 ‘용지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근 1년간 동일 면적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매매가(8억9,000만원)와 비교해 1억6,000만원 오른 가격으로, 단지는 바로 앞에 용지호수공원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광주 광산구 일원 ‘힐스테이트리버파크’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12월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8월 6억1,500만원에 손바뀜한 뒤 불과 4개월 만에 1억4,500만원이 오른 셈이다. 단지는 영산강과 맞닿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수변 조망권을 자랑한다.


업계에서는 수세권 입지의 희소성과 개방감이 가격 경쟁력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산지가 많은 국내 지리 여건상 강이나 호수와 인접한 주거지는 공급이 제한적인 데다, 수면을 따라 시야가 넓게 확보돼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수변을 중심으로 상업시설,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며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확충되는 점도 수세권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미래가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해 4월 울산 울주군 일원에서 분양한 ‘태화강에피트’는 태화강이 인접한 입지로 호평을 받으며 126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모집에 5,591명이 지원, 평균 44.3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어 9월 강원 춘천시 일원에서 분양한 ‘춘천레이크시티2차아이파크’도 1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37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2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공지천과 의암호가 단지 앞에 위치해 탁 트인 수변 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입지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는 가운데,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다, 호수나 강, 천 등을 끼고 있는 수변 지역은 대체 불가능한 희소 가치를 지닌다”며 “여기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형성과 더불어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춰진다면, 앞으로의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경기 광명, 인천 영종하늘도시 등에서 ‘수(水)세권’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하 파크타워 아파트 투시도2.jpg 소하 파크타워 아파트 투시도

●광명 소하 파크타워=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30-1번지 외 6필지에 '광명 소하 파크타워' 아파트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62~77㎡, 5개타입, 26세대로 자주식 주차 28대가 가능해 1세대 1주차를 실현했다.


4BAY, 3ROOM, 넓은 드레스룸, 복층형(일부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설계되었으며 분양가는 6억대 초반에서 후반대까지 다양하게 책정이 되었다.


1호선 금천구청역이 도보 5분거리며 교통에서부터 생활, 주거, 교육까지 편리한 입지환경의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X 광명역도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 및 광역 이동을 고려하는 수요층의 선택지로 언급되고 있다.


서울 주요역 차량 15분 거리, 광명과 서울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이며 초중고 7개교, 시립도서관 아이들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도보 학세권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희명병원 등 생활, 의료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갖췄다.


쾌적한 청정 자연환경도 갖췄다. 안양천, 소하천, 한내근린공원, 교통공원 등 다양한 수변 및 그린 인프라와 금천구청역, 서부간선로, 안양천로, KTX 광명역,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미래가치도 상당하다.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 개발의 미래가치 직접 수혜 지역이다.


또한, 광명 소하 파크 타워 주변에는 대형마트, 문화시설, 의료시설을 비롯해 소하로 일대 상권, 신촌사거리 상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 이용이 비교적 편리하다.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소하초, 구름산초, 안천초, 소하중, 안천중, 소하고, 운산고가 분포되어 있다. 이처럼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을 고려하는 가구의 관심 요소로 꼽힌다.


광명소하파크타워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안양천·소하천·한내근린공원·교통공원등 다양한 수변과 그린 인프라를 품고 있어 실거주 만족도와 투자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줍니다.


광명 소하 파크 타워 관계자는 “광명 소하동 일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중심으로 주거 환경이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며 “광명 소하 파크 타워는 이러한 지역적 여건 속에서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하나의 주거 단지로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탈서울' 현상으로 인해 서울의 높은 집값 부담을 피하려는 수요자들이 광명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광명시는 하남과 함께 '탈서울 수요'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아파트 매입 비중이 높고, 교통 호재(수색-광명 고속철도 등)와 신규 개발로 인해 '준서울'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 납부조건은 계약금은 10%, 잔금 90%이며 시행은 주식회사 지원컴퍼니, 시공사는 남영건설(주), 입주는 2026년 2월부터 가능하다.


분양문의 1644-8874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조감도2.jpg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조감도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신일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A19BL(1단지)과 A20BL(2단지)에서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비아프’를 처음 적용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전체 11개 동, 전용 84㎡·114㎡, 총 960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가 89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체 가구의 95% 이상이 판상형 구조다.


최근 몸값이 높아진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는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단지 약 1,617만원, 2단지 약 1,647만원으로 승인 관청의 분양가상한제 심사 결과보다 약 60~8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는 전용면적 84㎡ 타입의 분양가격은 최저 4억7000만원대부터 형성돼 시장 수용 가격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트리플 조망권과 초품아 입지를 갖춘 데다 제3연륙교 개통과 행정타운 조성 등 주요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인천대교와 서해 조망이 가능한 데다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까지 겹쳐 주거 경쟁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망권 프리미엄이 높다는 평가다. 가구 위치에 따라 인천대교와 서해, 해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은 공원과 단독주택, 상업용지 등 저층 위주로 조성될 예정으로 탁 트인 조망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갖출 전망이다.


영종도의 단점으로 꼽히던 광역교통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2026년 1월 준공 예정인 제3연륙교(총연장 4.68㎞)가 개통되면 영종과 청라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면 남청라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인천대교와 제3연륙교를 통하면 스타필드 청라(2027년 예정)와 서울아산청라병원(2029년 개원 목표) 등에 오가기 편하다. 영종도가 향후 청라·송도와 일상 권역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 최근 개발이 활발한 운남동은 행정·상업시설을 갖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단지는 운남동 상권의 중심축에 있어 영종도 내 이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우체국과 함께 영종구청(계획), 경찰서(계획)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도 예정돼 있다.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초등학교(2029년 3월 개교 예정)는 지난해 7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인천하늘고와 과학고·국제고 등 명문학군과의 접근성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트리플 조망권과 초품아 입지,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자연 환경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 조건을 갖춘 데다, 분양가 상한제 심사 가격보다 낮게 책정한 합리적 분양가에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까지 더해진 단지”라며 “제3연륙교 개통을 비롯한 교통 개선과 행정타운 조성 등 개발 호재도 갖춰 실거주와 미래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어 “제3연륙교 개통과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가 예정되고 향후 서울과 청라, 송도 접근성 개선되는 등 영종의 생활권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조건으로 계약금 5% 중도금 60%(이자후불), 잔금 35%이다. 입주는 202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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