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사 응시자격 큐넷에서 확인해보니
건설이나 구조 지질 측량 등등
관련이 있는 전공으로 4년제를 나왔거나
경력이 그만큼은 있는 사람들만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는 여기에 아무것도 해당되는게 업어서
이걸 할 수 있는건지 난감했습니다
응시자격 갖추는데에만 몇 년을
쓰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편하게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3달 반만에 끝내는게 있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토목기사 취득하고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네요 ㅎㅎ
이전에는 공부를 잘하지는 않았어서
적당히 점수에 맞는 전문대에 들어갔었는데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았어서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워서
자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게 좋을지 알아보다가
토목기사를 따보기로 했는데
도로, 공항, 항만, 철도, 교량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분야도 엄청 많았고
시공계획 검토나 감독 업무를 하는게
제 적성에도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처음엔 정확하게 알고 있는게 아니었어서
그냥 공부하면 되는거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먼저 갖춰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주관처인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을 해볼 수 있었는데
1. 관련 전공 학사학위 보유
2. 실무 경력 4년 이상
대표적으로는 이렇게 두 가지였고
하나만 충족되면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문대만 나왔었고
이전까지는 알바만 하며 지냈었다 보니까
해당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었어요
혹시나 해서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봤지만
당연하게도 안된다고 나오더라고요..
이제와서 4년제에 들어가서
졸업을 하는건 말이 안되고
아무 스펙도 없는데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포기하고 그냥 다른걸 알아봐야되나
고민이 엄청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토목기사는 꼭 취득하고 싶었어서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더니
어렵지 않게 온라인 수업 듣고
3달 반만에도 갖출 수 있단걸 알게 됐어요!
너무 궁금하길래 어떤건지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었는데
교육부에서 만들어 놓은
제도를 활용하는 거였습니다!
인강을 듣고 140점까지 모아주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 106점만 가지고 있더라도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인정을 해줘서
토목기사 응시자격이 된다고
큐넷에서 원서를 받아준다고 했어요
왜그런지 봤더니 나라에서 주관하는거라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이 있는거라서
저처럼 자격증 준비 뿐만 아니라
편입, 대학원 등 다양하게
사용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입시를 봐야 되는 것도 없이
고졸이면 누구든 시작할 수 있었고
수업 난이도 자체도 낮은 편이라길래
토목기사에 집중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기간을 줄여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106점을 처음부터 모으려면
3년이 넘게 걸리는게 맞았지만
저처럼 2년제를 나온 경우라면
이전에 들었던 80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중간에 다른 라이선스를 하나 따줬더니
최단기간인 한 학기 3달 반만에 끝이었어요!
이걸 통해 토목기사 응시자격 만드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인 것 같아
본격적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점수를 채워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조금 걱정되는 것도 있긴 했었지만
막상 해보니 엄청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마다 한꺼번에 신청한 과목이 올라오면
그걸 끝까지 들어주기만 하면 됐는데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었고
2주 안에만 수강하면 되는거라
제가 듣고 싶을 때 하나씩
챙겨주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저는 최대한 토목기사 이론을 정리하거나
기출문제 푸는게 신경을 써주려고 했고
주말 동안 한꺼번에 몰아 보면서
출석을 챙기는 식으로 해줬는데요
그러다 보면 과제나 시험 같은
평가항목들도 중간에 챙겨줘야 됐어요
솔직히 놓친 부분들이 많았어서
너무 낮게 나오진 않을까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 멘토님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도움 되는 노하우랑 요령 이런걸 주셨어서
적당히 챙겨준다는 느낌으로 해줘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토목기사 응시자격 3달 반만에
빠르게 갖춰주고 난 다음에
일정에 맞춰 원서 접수를 하고
필기부터 보러갈 수 있었는데요
6과목 평균을 60점 이상 받으면 되는거라
오히려 할만하다고 느껴졌어요
상하수도공학이나 철근콘크리트 같은건
자신이 있었다 보니까
여기서 최대한 시간을 많이 쓰면서
점수를 올려주려고 했었고
측량학 아니면 토질 및 기초 이런건
최소점인 40점만 넘을 수 있게 해줬죠
다행히 한 번에 실기로 넘어가서
토목설계 및 시공 실무를 봤는데
직접 작업을 하는게 아닌
필답형 서술형 평가라서
응시자격 만드는 동안 공부했던 이론으로
충분히 커버를 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까
다행히 한 번에 60점을 넘겨서
토목기사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취업에도 성공해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는데
대우적인 측면도 너무 좋고
급여도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받아서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혹시나 저처럼 토목기사 응시자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취득하는게
가능할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중요한 데만
신경쓸 수 있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이렇게 도전해보려고 하신다면
혼자서 어렵게 하기 보다는
도와주는 사람이랑 같이 하는게
훨씬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