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학사 1단계 과목 면제 받고
효율적으로 대비한 지*학입니다
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경영학 전공으로
독학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제가 고졸이라 사실상 1단계부터
한 과정씩 모두 준비를 해야 됐고
저는 직장을 병행하며 하는 거라
부담도 되고 시간적으로도 벅찼습니다
특히 독학사를 알아보고 준비하기
시작한 시점이 남들에 비해 늦어서
당장 떨어지면 제 계획이 완전히
밀려버리는 그런 상황이었죠
그런데 1단계 면제를 받으면
그 다음을 준비하면 되니까
효율적이기도 하고 저한테 공부할
시간도 남들에 비해 더 주어지니까
상대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적고
그정도면 할만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그 면제라는 것도 하기 위해서
별도로 준비해야되는 조건이 있지만
전 그걸 온라인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어렵진 않았어요
처음에는 완전히 고졸이라서
독학사가 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교육부 아래 기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시험 제도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1년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해서
관련 정보나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여럿 볼 수 있었는데요
전공도 여러 개가 있기는 한데
저는 뭐든 학위만 따면 되는 거라
그냥 경영학으로 하기로 했었고요
특히 나라에서 하니까 대학원이든
뭐든 어디든 지원할 수 있게
법적으로도 정규대 나온 거랑
똑같이 인정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시험을 네 번이나 본다는 게
저한테는 큰 부담으로 느껴졌었고
일정도 예상외로 타이트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나 싶었습니다
독학사의 경우에는 4년제 과정의
학력을 취득하는 거였기 때문에
학년별로 한 번씩 총 네 번의
시험을 응시해서 다 붙어야
최종적으로 학위가 나왔어요
▲ 독학사 1단계
· 접수 : 1/14 ~ 1/21
· 시험 : 2/14
· 교양 기초 / 대학교 1학년 정도
· 총 5과목 합격
▲ 독학사 2단계
· 접수 : 4/15 ~ 4/22
· 시험 : 5/16
· 전공 기초 / 대학교 2학년 정도
· 총 6과목 합격
▲ 독학사 3단계
· 접수 : 7/1 ~ 7/8
· 시험 : 8/1
· 전공 심화 / 대학교 3학년 정도
· 총 6과목 합격
▲ 독학사 4단계
· 접수 : 9/23 ~ 9/30
· 시험 : 11/2
· 종합 시험 / 대학교 4학년 정도
· 총점/과목별 합격제 선택 가능
이렇게 독학사는 1단계 부터 거의
3개월에 한 번씩 시험이 있으니까
거의 1년 내내 공부를 해야만 했고
그마저도 떨어지면 얄짤없이 재수라
리스크게 엄청 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면제에 대해 알게됐고
이러면 부담이 줄어들기도 하고
실제로 시간적 여유가 늘어나서
직장과 병행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게 가능할 것 같았죠
● 독학사 1단계 35학점
● 독학사 2단계 70학점
● 독학사 3단계 105학점
● 독학사 4단계 면제 불가
대신 어쨌든 간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런 기회마저도 안생기니까
뭐 어떻게 뾰족한 수가 없나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고졸이라 가지고 있는 학점도 없어
딱히 손 쓸 수 있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라고 해서
교육부에서 하는 다른 제도가 있었는데
이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그걸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걸 독학사 1단계 면제받을 때
가져다 사용할 수가 있었죠
대신 출석도 하고 시험도 보고
과제도 하는 등 할 게 많았지만
강의 자체가 원격으로 진행됐고
시험이나 과제를 할 때는
멘토 선생님이라고 따로 서포트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그덕에 저는 독학사에만 100%
집중할 수 있어 편했고요!
결국 저는 독학사 1단계 과목 면제 받고
효율적으로 대비해 합격을 했고
지금은 원하는 대학원도 붙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론상 가능한 건 알겠는데
이게 진짜 될까라는 의구심도 있었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이게 아니면
정말 답이 없다고 판단을 했었고
눈 딱 감고 도전해본 끝에
이렇게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과정을 계획하거나
나중에 석사 준비를 할 때도
멘토님이 이것저것 도와주신게 많았는데
독학사는 보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면
저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럼 제 글이 부디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모두들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