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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4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수월하게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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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알아보니
학력이나 경력이 필요하다고 나와있었는데
저는 아무것도 갖춰진 게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수월하게
응시자격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시험보고 통과해 자격증을 발급받아
지금은 이직하는 것까지 성공했어요
처음부터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갖춰 자격증을 따려고 했던 건 아니고
이전에는 아예 관련 없는 전공으로
2년제 전문대를 졸업했었습니다
분야를 살려서 수월하게 취업해서
회사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승진도 잘 안되고
받는 대우가 맘에 들지도 않았어서
더 늦기 전에 기술을 배워서 전문직으로
이직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죠
그래서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던
기계 쪽 기사를 취득해보기로 하고
어떻게 뭘 준비해놓으면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
기공이나 메카트로닉스 같은 관련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이 있거나
순수 실무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시험을 보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전문대를 나왔다보니 학력도 안되고
이제서야 건설기계설비기사 취득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응시자격을 아무것도 갖춘 게 없어
어떡해야 되나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결과는 당연히 부적합이었죠..
그래도 방법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에다가 계속해서 찾아보니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조건 갖춰
시험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길래
관심이 생겨 어떻게 하면 되나 봤습니다!
이게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대학 과정을 사용하는 거였는데
일반 학교에서 들은거랑 동등하게
인정을 해줘서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갖춰 시험보는 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고졸이라면 누구나 활용하는게 가능했고
난이도도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하길래
이걸 통해 건설기계설비기사 준비하는게
지금 상황에선 가장 좋을 것 같았습니다
기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106점을
모아주면 되는거라고 했는데
굳이 처음부터 수업으로만 채울 필요 없이
이전에 다녔던 전문대에서 들었던 걸
그대로 가져와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26점이 남았는데 한학기에
최대로 수강할 수 있는데 24점이라서
교육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따서
점수로 가져오니까 한학기면 끝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건 인강을 들으면서
채워나가기 시작했었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하게
되어 있어서 놀랐던 것 같아요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올라오는 영상을 끝까지 봐주면 되는거라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으니까
기사 필기 과목에 조금 더 신경을 썼었죠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기간도 14일이라
보통 주말까지 미뤄두고 한번에 끝냈습니다
이렇게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편하게 갖추고 있다 보면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과제 제출이랑
중간 기말고사도 챙겨줘야 됐어요
사실 틀어놓기만 했다보니 너무 낮게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멘토쌤이 참고자료도 여러가지 주시고
챙겨주신 노하우나 팁을 활용하니까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106점을 모두 채워서
건설기계설비기사 응시자격 갖춘 다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기사
시험을 보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일정상
필기가 빨라서 먼저 봤던 것 같아요
기계와 관련된 재료역학, 열, 유체,
유압기기, 일반 및 플랜트 배관
이렇게 다섯과목이 객관식으로 나왔고
최소 40은 넘어주면서 평균 60이상 받으면
합격해 2년간 필기도 면제받을 수 있었어요
실기는 건설기계설계 실무라고 해서
직접 작업을 하는 걸 평가하진 않았고
이론을 주관식으로 적어서 제출하는
필답형으로 출제 되었었습니다
저는 응시조건 갖출 때부터 편하게
여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인지
모두 60점을 넘겨 한번에 자격증까지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