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전문 상담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모집 요강을 확인해 보니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가
필수 조건이었죠.
저는 이미 4년제를 졸업했지만
전공이 아예 달랐기에
새로운 학위가 필요했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다시 대학에
입학해 수년을 보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기에,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심리학사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대학 과정입니다.
학위 취득 시 일반 대학교
졸업과 법적으로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이나 자격증
취득에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특히 내신이나 수능 성적 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직장인이나 만학도를 위해
설계된 제도라 학습 난이도
또한 일반 대학보다 수월하여
평점 관리(GPA)에 매우 유리합니다.
이미 학사학위가 있는 사람이라면
140학점을 처음부터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교의 복수전공과 유사한
'타전공 학위수여' 제도를 통해
심리학 전공 48학점만 이수하면
새로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작 시점을 하반기로 잡아
연간 이수 제한이 풀리는
시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 결과, 원래 1년 이상 걸릴
과정을 단 7개월(두 학기) 만에
마무리하고 교육대학원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 심리학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시간표가 없습니다.
매주 올라오는 강의를 2주 안에만
시청하면 출석이 인정되므로,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라도
주말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충분히 결석 없이 수강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대학원 합격의 핵심인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과제 레포트와 시험 과정에서 전문
멘토의 노하우와 꿀팁을 지원받아
고득점으로 학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수업 이수만큼이나
학습자 등록, 학점 인정 신청,
학위 신청 등 정해진 기간 내에
완료해야 하는 행정절차가 중요합니다.
자칫 시기를 놓치면 대학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는데,
멘토가 일정에 맞춰 1:1로
가이드를 준 덕분에 실수 없이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저는 현재 꿈에 그리던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에
입학하여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제도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단기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높은 평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와 함께라면
일과 학업의 병행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비전공자라는 이유로, 혹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꿈을 미루지 마세요.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심리학사가 되어 대학원 진학의
문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