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K-컬처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에게 전문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이 유망 스펙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대학교를 다시 가지 않고도 온라인
과정을 통해 한국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효율적인 준비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핵심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학위 조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의 학사 학위 소지
교과목 이수: 국립국어원이
지정한 필수 15과목 이수
이론 14과목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한국문화 등)
실습 1과목 (강의 참관,
모의 수업, 강의 실습)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비전공자라면
학점은행제의 '타전공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0부터 시작할 필요 없이 전공
학점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수 학점: 전공 48학점 (16과목) 이수
소요 기간: 시작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2~3학기
(약 1년 내외) 면 4년제 학위와
자격증 조건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습니다.
장점: 수능을 다시 보거나 대학에
편입할 필요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한국어학 전공 학사
학위를 새롭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론 과목은 생업이나 다른
공부와 병행하기 매우
수월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자율 수강 시스템: 정해진
시간표 없이 녹화된 강의를
2주 이내에만 시청하면 출석이 인정됩니다.
유연한 스케줄: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 몰아보기가 가능하여
시간 관리가 자유롭습니다.
성적 관리 지원: 대학 과정이므로
과제와 시험이 포함되지만,
전문가의 가이드와 노하우를 활용하면
높은 점수로 무난하게 수료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과정의 꽃이라 불리는
실습 과목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보는 단계입니다.
강의 참관: 실제 베테랑 교수님이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장을 보고 교수법을 배웁니다.
모의 수업: 실습생들끼리 교사와 학생
역할을 나누어 수업 시연을 해봅니다.
강의 실습: 실제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직접 한국어를 가르쳐보며
현장 노하우와 팁을 얻습니다.
모든 학점 이수가 끝나면 정해진
기간에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학위증과 자격증이 나옵니다.
학습자 등록 및 학점 인정:
1, 4, 7, 10월 중 진행
학위 신청: 2월 또는 8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사 취득)
자격 심사 신청: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 심사 및 발급 신청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은 비전공자나
직장인에게도 충분히 열려 있는 길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효율적으로
조건을 갖춘다면, 한국어 선생님으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전 세계인에게 우리말을 알리는
보람찬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이수 과목 설계나 실습
기관 선정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 멘토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 플랜을
짜보시길 권장합니다.
지금 시작하면 1년 뒤, 여러분도
당당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