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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간호학과 자퇴생이 시간 아껴 들어간 방법!

by 커다란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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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퇴생이었지만 시간을 아껴 빠르게

수원여대 간호학과에 입학 성공한

이O경이라고 합니다!


원래 수능 점수에 맞는 학교에

들어갔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배우는 내용에도 흥미가 없어서

자퇴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다가


그래도 나중을 생각하면

대학교 졸업은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또다시 아무 학과에 가서

관심 없는 걸 배우기에는 싫어서


여러 직업 중 고민했는데

간호사가 적성에 맞을 것 같았어요!


조무사를 할 수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차별이 심하다고 해서


더 늦기 전에 면허를 따서

나중을 대비하기로 했죠


그렇게 전공은 간호학과로 정했고

학교만 선택하면 됐는데


집에서 가까운 수원여대가

유명해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모집요강을 자세히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2.png


찾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수원여대가 임상실습 기관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중에 자주 가는 병원도 있었고

유명한 곳도 포함 돼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좋아 보였죠


수원여대 간호학과에 지원하려면

수시랑 정시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내신을 챙기지 않아서

사용하기에는 떨어지는 게 당연했고


지금 상황에서 수능을 다시 공부해도

들어가는 게 너무 어려울 것 같았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됐는데

그때 만난 멘토님이 다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들어봤습니다


꼭 그걸로 가야 되는 건 아니고

대졸자 전형이라는 게 있었고


이걸 사용하면 수능을 보지 않고

대학 학점을 써서

1학년 입학이 가능했죠


게다가 말 그대로 졸업을 한

사람들이 다시 입학하는 거라


다른 전형에 비해 지원자가 낮아

경쟁률도 낮다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수원여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면접 60 평균 학점 40이 반영돼서


비율이 높은 면접 준비를 잘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자퇴생이라는 거고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어서

평균 학점이 낮다는 거였죠..


그렇게 걱정하고 있었는데

점수를 다시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바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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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를 사용하는 건데


어떻게 하고 뭘 해야 되는지

아는 게 없어 물어봤어요


쉽게 온라인 대학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였는데


정해진 점수를 이수하기만 하면

일반 학교랑 똑같이 인정을 해줘서

학위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고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

자퇴생도 가능했고 난이도도 수월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점수를 만들면서

면접 준비에 집중될 것 같았는데


대졸자 전형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전문학사 학위가 필요하니까

총 80점을 모아야 됐습니다!


혼자 생각하기로는 2년이 지나야

만들어지는 게 당연하다 싶었죠


그런데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고


그걸 통해서 모으는 시간을

아껴서 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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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입시 조건을 맞춰서

수원여대 간호학과에 들어가는 게


가능하다고 하니까

안 들어볼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 학기랑 1년에 들을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었는데


이건 수업에만 해당되는 거고

다른 걸로 점수를 만들면

그만큼 기간이 줄어드는 거였죠


제가 사용한 건 두 가지였는데

먼저 자격증을 따서 모았어요


라이선스를 따 본 적이 없기도 하고

처음 배우는 분야라서 걱정했지만


쌤이 알려준 게 비교적

난이도는 수월하면서


점수는 높게 받을 수 있는 거라

생각보다 무난하게 딸 수 있었어요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비슷한 걸 하나 더 챙기니까


2년을 해야 졸업할 수 있는 과정을

반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통과해서 점수를

인정받는 것도 있었지만


굳이 더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빠르게 할 수 있었고

아직 남아 있는 점수들은

강의를 들으며 채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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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인강이라고 하니까

줌 수업처럼 정해진 시간에

들어가서 듣는 걸 생각했는데


실시간이 아니라 녹화된 영상을

보는 거라 정해져 있는 게 아니었고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매주 같은 날 새로운 강의가 나오는데

그걸 끝까지 들어주기만 한다면

자동으로 출석이 인정됐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틀어놓고

수원여대 간호학과 면접에

집중하는 게 가능했는데


학점도 중요한 부분이라

그냥 넘어갔던 내용은

다시 틀어서 볼 때도 있었죠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시험이랑 과제가 있었고


여러 가지를 신경 쓰면서

하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됐는데


쌤한테 말씀드리니까

관련 자료나 꿀팁을 알려줘서


수월하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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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원여대 간호학과

준비를 끝내게 되었고


면접도 한 번에 합격해서

입학할 수 있었어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배우는 것도 있지만


확실히 적성에 맞아서

재미까지 있더라고요 ㅎㅎ


만약에 혼자서 준비했다면

이제야 수능을 봤겠네요..


그럼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하고

투자를 많이 해야 됐을 텐데


효율적인 방법을 쓰면서

옆에서 쌤이 도와주시기도 하니까


중간에 힘들고 어려워질 때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쪽 관련으로 입학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시거나


조금 더 수월한 방법을 찾으신다면

혼자서 고민하기보다는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과 함께

진행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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