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 대학원 진학조건 인터넷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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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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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 대학원 원서 접수하려면
학사학위는 있어야
지원할 수가 있었는데
저는 전문대를 나와서
새롭게 학력을 만들어야 됐죠
그런데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직접 진학할 수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대학원 진학조건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어
4년제 학력을 만들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2년제를 나오고
다른 직종에 있다가
이제 막 IT업계로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적성에도
잘 맞았고 대우도 좋아서
오래 일하고 싶어
승진을 노려보게 되었죠
하지만 경쟁자들이 다들
컴퓨터 쪽으로 전공을
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학교를 다닐 때도
아예 다른 분야를 공부했다 보니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점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컴퓨터공학 대학원 들어가서
석사까지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진학조건을 보니
학사학위가 있아야 된다는데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대학을 다니기엔 무리였죠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을지
여러 가지 찾아보다가
온라인 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교육부 제도가 있길래
어떻게 하는지 찾아봤습니다
쉽게 보면 대학 과정을
사이버로 가져온 건데
일반 학교에서 들은 거랑
똑같이 인정을 해줘서
4년제 학위를 만들어
컴퓨터공학 대학원 들어가는
조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평생교육이라 난이도도
다른 것보다 수월한 편이고
컴퓨터공학 전공 수업도 있어서
알고리즘이나 데이터베이스
같은 과목들도 있길래
이걸 통해 대학원을
준비해 보는 게 좋아 보였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인터넷으로 진행하는 거라
직장을 다니면서도 충분히
병행이 가능한 거였는데요
한 가지 문제는 4년제
학력을 새롭게 만드는 거라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승진하는 것도 그만큼
늦어지는 거 아닌가 싶었죠..
그런데 이게 다양한 방법으로
필요한 점수만 모아주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도 있다길래
그럴 수 있으면 최대한
활용하는 게 좋아 보였어요!
원래 학사학위를 만들려면
140점을 모아야 된다는데
이걸 수업으로만 들으면
비슷하게 3년 반정도가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전문대를
졸업을 했다 보니
이전에 들었던 걸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로 쓸 수 있는 게
80점이라고 했는데
저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한 게 아니다 보니
교양이랑 일반은 모두 채우고
나머지 전공만 수업으로
만들어주면 되더라고요
컴퓨터공학 대학원 들어가는 것도
많이 앞당겨지길래
조기졸업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가 엄청 컸습니다!
다른 방법들도 있었지만
굳이 어렵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인강을 듣는 거라
엄청 편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표가 없어서
낮에는 일을 해야 되니
보통 퇴근하고 챙겨봤죠
14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으로 인정해 주는 거였고
굳이 집중해서 볼 필요 없이
옆에 틀어놔도 상관없었어요
그래서 컴퓨터공학 대학원 과정이나
모집 요강 같은 걸 찾아보면서
그쪽에 신경을 더
많이 썼던 것 같아요
편하게 강의를 듣다 보면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과제로 리포트도 제출하고
중간 기말고사도 있었는데요
평점을 잘 챙겨야 지원할 때
합격률이 올라가는데
놓친 부분이 많아서 낮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됐죠..
이때 멘토선생님이 챙겨주신
참고자료나 노하우를 활용하니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고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평점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받았더라고요!
이렇게 140점을 모아
다 끝나는 줄만 알았는데
마지막에 해줘야 되는
행정절차가 남아있었어요
이건 전문대를 다닐 때랑
다르게 직접 해야 됐는데
먼저 학습자등록이라고 해서
어떤 전공으로 들을지랑
기본 정보 입력하는 거라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그리고 학점인정신청을 했는데
이건 이전 학교 점수들이랑
새롭게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채운 걸 인정받는 거였죠
저는 멘토선생님이 안내해 주는걸
따라가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위 두 개가 1, 4, 7, 10월로
정해진 기간이 있어서
이걸 놓치면 그만큼
늦어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컴퓨터공학 대학원
들어가는데 필요한
학위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교 졸업하는 것처럼
2, 8월에만 할 수 있어
놓치면 큰일이었죠
전 이것도 멘토선생님이
일정을 다 챙겨줘서
무난하게 넘어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