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
살아 있어야 생명이므로
태초부터 생명들은 살고 싶어 했다.
살기 위해 부지런히 외부 세계를 인식하면서
자아도 죽음도 인식했다.
한 번뿐인 ‘살아 있음’은 참 많은 수고가 필요하므로
수고가 헛되지 않게 삶의 의미를 찾아, 자아를 실현하며,
“잘살고 싶다!”
그러나 생명들의 삶의 의미는 여전히 오리무중인데
의무나 권리처럼 느껴지는
“잘살고 싶다!”는 욕망이
생존 경쟁을 넘어선 소득, 소유, 소비 경쟁으로 인해
“남들보다,
누구보다도 더 잘살고 싶다!”는 욕망으로 도약하니
사람과 사람의 거리는
상하좌우로 사방팔방으로 멀어진다.
어떤 이들은 꽃길을 꿈꾸지만
꽃길을 찾기 힘든 허전한 가슴을
담배 연기 같은 댓글로 메운다.
오늘, 또, 미지의 죽음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며.
#부끄러움 #새로움 #남부끄러움 #부러움 #경쟁 #성찰 #욕망
#비교 #평가 #남들처럼 #따라하기 #집착 #주체성 #남탓 #내탓
#걱정 #사랑 #우울 #불안 #열등감 #무시 #자존심 #자존감 #주관 #객관 #일반화
#포기 #적응 #변화 #이기심 #이타심 #선택 #사과 #용서 #화해 #겸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