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AI가 만든다고? 음악 AI 4선
요즘 핫한 음악 생성 AI 추천 리스트
“요즘은 노래도 AI가 만든다던데…”
음악도 이제 AI가 작곡하고, 가사 쓰고, 심지어 부르기까지 합니다.
음악 AI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영상 제작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실전에서 활용하는 도구로 진화했어요.
오늘은 AI로 음악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음악 생성 AI 4가지를 소개할게요.
1. Suno – 가사만 넣으면 완곡 자동 생성
AI가 보컬과 반주를 포함해 1~2분짜리 완성곡을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SUNOSuno는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음악 생성 AI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가 간단한 가사 한 문장을 입력하면, AI가 멜로디를 붙이고, 자동으로 보컬과 반주까지 넣어 1~2분짜리 곡을 완성합니다.
장르는 팝, 락, 재즈 등 다양하게 생성되며, 음악 퀄리티도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SNS 영상, 릴스, 쇼츠 등 짧은 콘텐츠에 들어갈 음악 제작에 적합합니다.
사용법:
suno.com접속
가사 혹은 설명 입력 (예: “우주에서 사랑을 찾는 이야기”)
생성 버튼 클릭 → 수 분 내로 완곡 완성
다운로드 및 공유 가능
2. Udio – 감정 풍부한 보컬과 스타일 커스터마이징
보컬+멜로디 / 감정 표현이 풍부한 사운드
udioUdio는 Suno와 유사한 음악 생성 툴이지만, 감정 표현이 더 풍부한 보컬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 지정 기능이 장점입니다.
영어 가사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한글 가사도 인식 가능하며, AI가 자연스럽게 보컬을 불러줍니다.
또한 생성된 음악에서 일부 구간만 다시 생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어, 창작자 중심의 디테일한 작업에 적합합니다.
감성적인 보컬 결과물 때문에 Suno보다 선호하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사용법:
udio.com 접속
가사 및 음악 스타일 입력
완성된 곡 미리 듣고, 원하는 구간만 다시 생성 가능
다운로드 or 공유
3. Soundraw – 분위기/장르 선택만으로 배경음 생성
배경음악 제작에 최적화 / 멜로디·가사 없음
Soundraw는 영상 제작자, 유튜버, 광고 디자이너들이 즐겨 사용하는 BGM 특화 AI 도구입니다.
가사나 멜로디 입력 없이도 분위기, 템포, 장르만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배경음을 생성해 줍니다.
생성된 음악은 인트로·코러스·아웃트로 등 파트별 편집이 가능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릴스 등에 상업적으로도 활용 가능한 음원이 많습니다.
사용법:
soundraw.io 접속
분위기, 장르, 템포 선택
자동 생성된 음악 확인 → 파트별 수정
다운로드 후 자유롭게 사용 가능 (유료 플랜에서 상업적 이용 허용)
4. Boomy – 만든 곡을 음원 플랫폼에 유통까지
특성: AI 음악 유통 / 수익화 가능
Boomy는 AI로 만든 음악을 Spotify, Apple Music 등 음원 플랫폼에 발매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몇 가지 질문에 답하고 클릭 몇 번만 하면, 짧은 시간 안에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며, 그 곡을 Boomy를 통해 직접 유통할 수 있습니다.
AI가 생성한 곡이지만 앨범 커버, 장르, 발매일도 설정 가능하고, 발매된 곡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험적 음악 창작자나 크리에이터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사용법:
boomy.com 접속
음악 스타일 선택 후 자동 생성
앨범 커버/곡명 설정 → 유통 신청
수익화 및 스트리밍 가능 (유료 플랜 필요)
이제는 음악 제작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Suno와 Udio는 완곡 제작에, Soundraw는 영상용 BGM에, Boomy는 실제 음원 유통에 강점을 가지므로 자신의 필요에 맞는 툴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AI 음악 도구는 더욱 고도화될 것이며, “음악은 전문가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바꿔줄지도 모릅니다.
혹시 여러분도 한번 AI로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