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무의미한 하루: 간지-2"
오늘은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눈을 뜨고, 물을 마시고,
말 몇 마디를 건네고
그저 시간을 흘려보냈다.
분명 하루를 살았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창문에 비친 내 얼굴이 낯설었다.
‘나는 오늘 무엇을 하며 살아 있었지’
숨만 작은 파도처럼 가슴을 오르내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