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렉시스템으로 하루 만에 끝나는 원데이 보철
세렉시스템 장점
세렉시스템으로 하루 만에 끝나는 원데이 보철
치과 방문이 하루 만에 끝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과를 방문하게 되면 당일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몇 번의 치료를 거치고, 심지어 몇 달 이상의 치료기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짬을 내서 치과를 방문하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면 하루 안에 모든 치료과정을 끝낼 수는 없을까요? 오늘은 당일로 보철 치료가 가능해 요즘 각광받고 있는 ‘원데이 보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데이 보철은 말 그대로 하루 안에 보철이 제작되어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보철 치료가 필요한 경우, 먼저 고무 인상재로 치아의 본을 뜬 후 기공소에서 보철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기공소에서 보철을 제작하는 며칠 동안은 임시치아를 한 상태로 기다려야 하고, 보철 제작이 완료되면 치과를 방문해 보철을 장착해야 했죠.
하지만 원데이 보철은 이 모든 과정이 당일에 끝나게 됩니다. 며칠을 기다릴 필요도, 추가로 치과를 방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루 만에 보철 치료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세렉시스템 때문입니다.
세렉시스템은 3D 구강카메라로 치아를 촬영하고, 캐드캠을 활용한 3D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치과 보철물을 디자인하고, 보철물을 바로 제작할 수 있는 밀링머신 등의 장비를 말합니다.
노원 다인의 세렉시스템을 이용한 보철 제작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CEREC optispray로 치아성형 부위를 도포해 초정밀 구강카메라인 ‘3D 구강스캐너 TRIOS’로 3D 입체 인상채득을 합니다.
이후 자동 분석된 치아 형태와 평가 등을 종합해 3D 캐드캠 프로그램을 통해 보철물을 디자인합니다.
마지막으로 3D로 디자인된 데이터를 IDC MILL 5X 치과용 밀링 머신으로 보내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위와 같은 모든 과정이 약 1시간 정도면 끝이 나는데요. 이후 제작된 보철물을 장착하면 보철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노원 다인의 세렉시스템은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 외에도 많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심미성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보철물 제작에 쓰이는 재료가 자연치아와 유사한 색조와 투명도를 갖고 있어 심미성이 뛰어납니다. 때문에 앞니 라미네이트 등 심미치료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초정밀 구강카메라를 통해 3D인상채득을 하고, 인체 친화적인 세라믹 보철물로 제작해 알레르기가 없고 안전할 뿐 아니라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료를 미룰 필요가 없습니다
보철물 제작에 쓰이는 블록은 4-6마이크론 정도의 미세한 포슬린 분말로 제작된 것으로 강도가 우수하고 마모도가 자연치아와 유사합니다. 즉, 저작력이 우수해 앞니뿐 아니라 어금니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원데이 보철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모든 치과병원이 세렉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세렉시스템의 관건은 얼마나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느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렉시스템을 이용한 원데이 보철 치료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최대한 정밀하고,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를 갖춘 치과병원에서 세렉시스템을 활용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