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매개체로 하나의 오로라(AURORA)를 만들다.
음악 유통 플랫폼 AURORA에 대해 소개합니다.
오로라, 좋아하시나요?
오로라는 주로 북극과 남극에서 관찰되며 태양에서 방출된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과 만나 발생하는 자연현상이기에 쉽게 목격할 수 없죠. 그렇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고, 목격하는 날에는 마치 행운의 전조처럼 매력적으로 다가온 답니다. 태양에서 온 입자와 대기 성분에 따라 다양한 색을, 하늘이라는 방대한 캔버스 아래에 연출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신비한 자연현상 오로라처럼 다양한 색의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를 모아, 음악이란 매개체를 통해 전 세계에 거대한 오로라를 띄우려 하는 플랫폼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AURORAAURORA(오로라)는 음원 유통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및 엔터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입니다. 아티스트와 음악이 빛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는데요.
하늘에 넓게 분포된 오로라처럼 멜론,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뮤직 등 30여 개의 플랫폼과 공식 해외 유통사 250개국에 동시 앨범 발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독립 1위 플랫폼이죠.
ⓒ 한국음반산업협회RIAK여기서 잠깐! '음원 유통'이란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음원 유통은 쉽게 말해, 음악 콘텐츠가 제작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의미해요. 우리가 듣고 있는 거의 모든 음악은 이 음악 유통 과정을 통해 우리의 귀로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음원 제작 - 유통사 계약 - 음원 등록 - 소비자 제공 - 정산]과 같은 절차를 거치면서 아티스트 및 엔터사는 수익을 얻고 있어요. AURORA는 이런 유통 과정을 통해 음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아티스트는 이 절차 속에서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저작권을 지키며 수익을 정산받을 수 있고, 또 어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가장 소비가 활발히 되고 있는지 등 원활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지면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AURORA의 장점은 다양한 국가를 거점으로 둔 유통사와 여러 플랫폼에 음원을 유통할 수 있는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기에 해외 전략을 계획하고 있는 아티스트 및 엔터에겐 미래지향적 계획의 동반자가 되기 충분하죠. 더불어 AURORA는 여러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달콤커피(Dalkomm)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의 마케팅을 전폭 지원해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설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로서 한 발을 내딛기 시작한 분이나, 마케팅 차원에서 벽에 막힌 듯한 느낌에 답답하실 분들에겐 좋은 기회 제공처가 될 수 있어요!
현재는 오픈 이벤트로 멤버십 이용권이 0원!
0원으로 국내 및 해외 전 세계 플랫폼에 음원 동시 발매와 보도 자료 배포, SNS 채널, 매장 음악 등 온라인 프로모션 신청, 그리고 매월 정산 리포트 지원과 같은 정산 데이터 제공의 기회까지! 음원 제작 및 마케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더 체계적으로 본인의 꿈을 넓힐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줄 거예요.
+ 멤버십 회원 한정, 다날 스튜디오 이용까지! 멋진 뮤직 비디오와 인터뷰, 웹 예능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 CHECK~
사실! 제가 이번에 AURORA 서포터즈 1기에서 활동하게 되어 이런 소식을 들고 찾아와 봤어요.
솔직히 저도 서포터즈 활동 이전까진 '음원 유통'이라는 업계가 낯설게 느껴졌던 만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AURORA가 어떤 플랫폼인지 충분히 알아가실 수 있게끔 열심히 공부하고, 정보를 모아 글을 써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을까요...?(제발!)
여러모로 공부하다 보니, 저작권에 대해 예민해진 요즘 같을 때에 조금이라도 우리가 피해를 적게 보고, 또 저작권을 적재적소 잘 이용하기 위해선 이러한 지식을 알고 전략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을 세워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간혹 일반인 중에도 여러 목적으로 BGM을 이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때 아무 BGM이나 사용하면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AURORA에서는 14K 여개의 음원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곡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BGM 제공 기능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아티스트 및 일반인에게 보다 다양한 색을 지닌 음원을 전달하기 위한 플랫폼, AURORA
제가 활동하고 있는 AURORA 서포터즈는 이런 AURORA의 매력을 글,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더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에요.
음악 플랫폼 관련 실무적인 질문에 대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답해 주시는 현직자분들, 아티스트와 직접 협업을 맺어 어떻게 홍보할 지에 대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그 A to Z까지! 정말 얻어갈 게 많을 활동이라 1주차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더 설레는 마음입니다.
얼마 전에 대면 발대식에 다녀왔는데, AURORA 한정판 굿즈와 텀블러,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선물도 주셔서 정말 마음이 풍성한 하루였어요... ㅎㅎ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 주세요! AURORA 서포터즈 일동 파이팅!
마지막으로 AURORA에서 제공하는 인기 차트, [오로라 차트] 음악 중 저의 취향을 저격한 음악을 추천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하 베이스 소리는 언제나 짜릿해...)
ⓒ AURORAMUZ그자리 그대로 그곳에
Peper Life
손 틈새로 더 새어나서
더 가라앉아 가는 걸
쏟아져 내리는 기억을 피하지 못해
그 자리 그대로 그곳에
ⓒ AURORAMUZ유성우 (流星雨)
헌해든
흩어져 가는 그날의 꿈들을 기억하고 싶을 뿐인 걸 어두운 밤하늘에 널 그려 넣다
떨어진다 쏟아져 내린다 부딪히며 깨진 기억들은
별이 되고 떨어지는 유성우처럼
그 속에 네가 있고 닿을 듯 가까워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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