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에드워드 페인트로 시작하기
친환경 페인트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함량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인체에 무해한 기준으로 규정해놓은 수치를 통과한 제품을 말합니다. 목재용, 콘크리트용, 바닥용 등 그 용도에 따라 적합한 수치가 정해져 있어 해당 수치에 통과된 제품만이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는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반드시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가구의 색 혹은 벽의 색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컬러가 입혀진 작은 가구나 소품 하나가 인테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나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컬러 인테리어를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재료는 페인트입니다.
벽의 색상을 바꾸거나 가구를 리폼할 때, 혹은 새로운 컬러 가구를 찾고 계신 분들께서는 사용할 페인트가 어떤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는데요. 다양한 친환경 페인트와 천연 페인트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더 특별한 던 에드워드 페인트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페인트입니다. LEED GOLD 인증을 받은 페인트 제조 시절에서부터 ZERO-VOC 색소, EG-FREE 등 오래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완성시키는 친환경 페인트입니다.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기존 색소와 동일한 성능의 ZERO-VOC 색소를 사용한 페인트입니다. 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뜻하는데요, 공기 중으로 쉽게 휘발되는 유기화합물의 총칭으로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를 통해 중추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다른 페인트 회사의 색소와는 달리 미국 EPA(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염려하는 화학물질이 없는 가장 낮은 VOC의 친환경 페인트입니다.
EG(에틸렌 글리콜)은 수성페인트의 용제로 종종 사용되는 유독성 대기오염물질(TAC)와 유해대기오염물질(HAP)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G는 무색무취로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는 유해 물질로 노출이 되면 과민반응 혹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EG에 과다하게 노출이 될 경우에는 오심, 구토, 호흡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반복노출 시에는 간이나 장기에 영구적인 손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EG-FREE 페인트로 페인트 업계 최초로 자발적으로 EG를 FDA에서 안전하다고 인정한 식약품에도 사용되는 무독성 대체재 PG(Propylene Glycol)로 대체했습니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인지도가 높은 건축, 인테리어 관련 친환경 인증 제도 중 하나입니다.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GBC)에서 개발된 평가 방식으로 설계 단계부터 시공 완료 후 모든 부분을 평가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평가로 LEED 인증을 받은 건물은 평균 대비 에너지·물·유지관리 비용 감소, 탄소 배출량 감소, 폐기물 배출 감소 등 친환경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2011년, 세계 최초이며 유일한 LEED Gold 인증 제조 설비를 아리조나 피닉스에 오픈해 가장 친환경적인 설비가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던 에드워드 페인트는 항균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서 곰팡이나 기타 진균류가 서식하지 않습니다. 정전기 방지, 미세먼지 방지 기능으로 호흡기, 아토피 피부 등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가구 팔레트 컬렉션을 찰스퍼니처 홈페이지와 쇼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