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얼굴에 행복이 기이 가득한 친구에게 무얼 하며 지내기에 그렇게 행복하냐 물은 적이 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집안 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기고, 잡다하게 책을 읽고, 사람들을 만나 왁자지껄 떠든다는 나의 말에 나는 별 거 하는 것도 없다고 평했었다. 그는 그 비꼬는 듯한 말이 기분 나쁘긴커녕 자기의 행복의 근원을 되려 명확하게 했다. 별 것 아닌 것들로도 삶이 참 충만하다 느낀다는 것. 나도 그 비밀을 깨닫게 되기를.
세상을 이롭게 하는 통찰력을 믿으며, 오랫동안 회자될 문장을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