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N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현대차 아이오닉 6 N의 정식 공개가 다가오는 가운데 완성도 높은 예상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6 N의 예상도는 아이오닉 5 N의 뒤를 잇는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 6 N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예상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대형 스완넥 스포일러다. 이 스포일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크게 높이는 기능적 요소다.
다운포스를 극대화하여 차량의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고속 주행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능적 디자인이 아이오닉 6 N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와 더 과감해진 후면 범퍼 디자인도 특징이다. 후면 범퍼는 기존 모델에서 진화하여 더욱 과감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만들어낸다. 이 디자인은 차량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여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아이오닉 6 N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N 브랜드 특유의 레드 컬러 스커트 라인과 전용 휠을 적용해 고성능 차량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이런 디테일들이 모여 일반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고성능 전기차의 정체성을 구현한다.
아이오닉 6 N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에서 검증된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계승한다. 전·후륜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최대 출력 641마력, 최대 토크 78kg·m를 발휘한다.
국내 기준 아이오닉 5 N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51km다. 하지만 보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오닉 6 N은 이를 상회하는 주행거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운전의 재미’를 더한 요소들도 대거 탑재된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차량이 드리프트 상태를 쉽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N e-쉬프트’는 실제 내연기관 차량처럼 변속 타이밍을 체감하게 해준다.
아이오닉 6 N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또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를 통해 전기차 특유의 무음 주행에서 벗어나 강렬한 사운드를 가미했고, ‘N 런치 컨트롤’은 정지 상태에서 폭발적인 출발을 가능케 한다.
한편 아이오닉 6 N은 2025년 7월,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사의 상징적인 모델을 선보이는 무대다.
아이오닉 6 N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아이오닉 6 N을 통해 전기차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5 N이 이미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후속작인 아이오닉 6 N은 디자인과 성능, 감성적 운전 경험까지 더해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