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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ugene
Nov 12. 2023
30일 시 쓰기 매일 글쓰기 도전 중입니다 (22일 차
1일 차 제목은 "시작"
30일 동안
시, 에세이, 동화, 소설 등등
한 가지 장르를 선택 매일 글쓰기 도전 중입니다.
11월 " 시 쓰기 "부터 시작해 봅니다.
어느새 22일째 진행 중이에요. 매일 하나씩 쓴 시가 22개가 되었으니 말이죠.
사실 이 정도 진행이 되고 보니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네요.
시작하면서 혼자 설레발 했다가
멈출까 혹시나 하는 맘 안고
혼자 어디까지 하나
해보았지요.
30일 도전 성공을 하면
스스로 잘했다고 토닥토닥
상도
줄 생각입니다.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블로그, 인스타, 티스토리 그리고 늘 제일 못 챙기는 브런치까지
꾸준히를 제일 못하는데
그냥 쭉 해보기로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진도가 나가질 않는 거 같아요.
22일 전 처음으로 썼던
"
1일 시 쓰기" 글
제목은
<< 시작 >>
어제의 틀을 벗어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갈 때
한줄기 빛처럼 아침이 서서히 빛나오고
두근대는 심장 설레는 가슴
기다려지는 하루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며
두려움을 뒤로하고
미지의 세계로 내딛는 첫걸음
넘어지고 아플지라도
시작은 너와 나의 반짝이는 순간
처음이라는 희망으로 가득 차고
끝없는 가능성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
두려움과 불안이 존재해도
용기를 내어 또 한 발자국
가로막힌
마음 열고
함께하는 이 시간
시작은 결국 우리의 선택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 순간
오늘과
그다음을 엮어가요.
꿈은 현실이 되어
나와 마주할 거예요
ㆍㆍㆍ
첫날 시 쓰기 완료 이렇게 했답니다.
그렇게 오늘까지 22개의 시!!
앞으로 8개
go go!!
30일 미션 무사히~♡
목차
1.
시작
2. 봄날
3. 사랑
4. 따뜻한 정원
5. 노을
6.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 사람
7. 기다림
8. 한 숨
9. 그날의 기억
10. 혼자 하는 사랑
11. 별하나
12. 너라서 참 다행이다.
13. 동행
14. 조급한 마음
15. 그림책
16, 꽃
17. 사춘기와 갱년기의 한판
18. 가을걷이
19. 여행길
20. 마음의 고향
21. 서툴지만 진실 된 마음
22. 시절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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