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예의
인생이란 길이 고속도로처럼 뻥 뚫려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원하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게 말이다. 하지만 인생이란 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것 같다. 때로는 길이 막히기도 하고 길을 잘못 들어 헤매기도 하며, 막다른 길에서 어찌하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정말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길과 삶에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도 끊임없이 방황하고 헤매고 좌충우돌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 끝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도전하면서 시도할 뿐... 개관사정이란 말이 있다. '사람은 죽고 난 뒤에라야 올바르고 정당한 평가를 할 수 있다'라는 뜻이다. 지금 잘 나간다고 으스댈 것도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낙담할 것도 없다~!
주어진 삶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