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불패 #372]
책을 읽다 보면
'이렇게 까지 책을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도 계속 읽습니다. 읽어야 무지를 깨우치니까요.
기록을 하다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적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도 적고 또 적습니다. 적는자 만이 살아남으니까요.
운동을 하다보면
'굳이 이렇게 까지 운동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내 몸이 건강해야만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실천하고 행동하다 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실천하고 행동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발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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