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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빠르게 졸업했던 고졸!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by 레빗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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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빠르게 졸업한 김O희 입니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나서

식품회사에 바로 취업했는데


일을 하다 보니까 장기적으로 봤을때

영양사가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연봉협상이나 진급을 하려면

4년제 대졸 학력 필요했어요


그래서 직장과 병행할 수 있고

식품영양학 전공이 있는

원격 대학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발견하게된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니다!


알아보니 방통대는 1972년에 설립된

생각보다 오래된 곳 이였습니다


2003년에 가정학부가 개편되면서

식품영양학전공이 생겼다 해서

이곳으로 선택하게 됐죠!


이건 처음부터 식영과가 아닌

생활과학으로 학부이고


3학년부터 전공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굳이 1, 2학년 과정인

기초이론을 들을 필요 없을거 같아

편입 과정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이게 빠르게 졸업도 할 수 있으니

너무나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

정해진 사람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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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하려면 두 가지의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다녔거나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했고

저는 해당사항이 없었어요


식영과 3학년 진학하려고

정규대를 진학하기에는


매번 직접 통학해야 되는 것과

최소 4~5년 시간 무리었습니다


그래도 방송통신대 졸업을

앞당기며 과정 진행하고 싶어


열심히 알아보다 발견한 해답은

교육부의 제도 하나를 활용해서

63학점을 채우는거였습니다


평생교육이라고 하는데

이게 단기간에 가능하고


인터넷 수업으로도 가능해

식품 회사랑 병행할 수 있어

많이들 활용한다고 했어요!


또한 이 과정은 멘토 선생님이

옆에서 전반적으로 도움 주셔서


직장인이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오!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

어떤건지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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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이건 교육부 제도인데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점을 모아서

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처음엔 온라인 대학과정이라고 해서

방통대랑 똑같은건가? 했는데요


알고보니 학위를 딸 수 있긴 한데

식품영양학과 과정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편입조건을 만드는 용도로만

활용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편입과는

다른 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고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단 점이였죠


무엇보다 어르신들도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서

난이도가 수월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놀랄정도였어요


저도 이걸로 빠르게 점수 모아서

방통대 편입 해야겠다 싶었는데


아..이것도 그냥 대학교처럼

수업으로 받을 수 있는 점수가

기간별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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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총 63학점이 필요한데

이건 한 학기에 24점, 일년에 42점

제한이 걸려있더라고요?


그럼 최소 1년 반쯤 걸리려나?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들어가서

졸업까지의 기간을 생각하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서

약간의 걱정이 됐었지만


멘토님이 빠르게 점수 모으는

방법을 안내해주셨어요!


점수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따면

기간 단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식품영양학과 관련된

자격증은 아니긴 했지만


갑자기 영양사나 식품 관련

산업기사, 위생관리사같은

전문 라이선스를 따긴 어렵잖아요?


물론 이미 있다면

점수로 포함 될 수 있겠지만


저는 따로 가지고 있는

라이선스가 없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끝내고 싶기도 하고

안 그래도 고졸이라 스펙 부족이니까


이거 따고 이력서 한줄 더 쓰는거면

좋은게 좋은거지 싶어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약 7개월만에

편입 조건 달성에 성공했죠!


만약 상반기 부터 진행한다면

컴활 같은걸로 하나 더 취득해서

똑같은 기간에 끝낼 수 있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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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말했던것처럼 온라인인데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방식이였어요!


시간표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기한도 2주나 주니까 넉넉했죠


사실 매일 하나씩 듣겠다고

마음먹어도 조금 미루게 되는데


이건 기간이 여유로워서

전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수업도 그렇겠지만 이것도

시험, 과제, 토론같은게 있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크게 점수가

중요한건 아니였기도 하고


멘토쌤이 옆에서 도와주시면서

꿀팁이랑 노하우를 주시니까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교육의 수업하는 과정이

식영과 전공이 아닌 교양이라

아무래도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이렇게 미리 경험을 해보니까

나중에 방통대 들어가고 나서


식품영양학 공부를 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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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식품영양학과

빠르게 졸업까지 했고


희망하던 영양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솔직히... 멘토쌤 없다면

기간 단축하는 자격증 공부랑


평생교육제도 병행하는게

조금 난해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도움 받아가며 한 덕분에

수월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모두가 저랑 같은 조건은 아닐테니

혼자서 고민하고 있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도움 받으셔서


고졸도 방통대 식영과

편입학 할 수 있다는걸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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