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直面)
by
이종열
Jan 17. 2026
등을 보이는 순간 끝이다
겨울의 아가리 속으로
맨손을 깊이 던진다
물어뜯긴 피
나를 빚는 가마의 불꽃
겨울의 끝
순전한 나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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