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풀이 숙련공 거부 370명 원석 뽑겠다
과연 현재의 입시, 수능이 사고력과 창의력 높은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을까.
내신 성적이 안좋아도 수능 성적이 안좋아도 분명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 겸손한 미덕으로 주위를 잘 살피는 학생, 대단한 프로젝트로 개발을 꾸준히
해내는 학생들이 보인다.
이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 시간, 쉬는 시간, 상담으로 관찰하다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 포스텍 총장님이 말씀하신 전형은 이러한 창의성과 논리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아래는 포스텍 관련 기사이다
포항공대(포스텍)가 과학영재교육의 틀을 바꿀 만 한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기존의 내신과 수능 성적 위주의 학생 선발 제도 대신 학생의 창의성과 사고력, 논리력, 리더십을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험생 1인당 30분 정도 개별 면접을 보던 방식 대신 10시간 넘게 그룹 토론과 프로젝트 수행, 관찰 면접까지 다양한 방식의 심층다면 면접 을 진행한다.
포스텍의 새로운 입시 제도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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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다듬어졌더라도 원석을 발견하려고 한다. 이공계는 특히나 자기 목소리를 내고, 당당하게 질문 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교과서 대변인이 아니라 370명의 괴짜다.
이 기사를 보는데, 몇몇 질문 광인 아이들,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아이들이 생각났다
열심히 한 과정과 결과들은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