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규한, 1년 열애 끝 결별

11세 극복 열애 마침표

이규한, 유정 결별설/출처-온라인커뮤니티

11세 나이 차를 극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유정이 약 1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하고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규한과 유정의 인연은 2023년 2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의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만나며 가까워졌습니다. 유정은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규한이 자신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하며, 이 만남이 이들의 관계의 시작점이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난 7월, 양측 소속사는 "친한 지인들과의 만남일 뿐 열애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두 달 후, 9월에는 양측 모두 "목하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하며, 두 사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이들이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규한, 유정 결별설/출처-온라인커뮤니티

SNS를 통한 사랑의 표현과
열애의 성장

공식 커플이 된 이후, 이규한과 유정은 서로의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럽스타그램'을 이어갔고, 이를 지켜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규한이 유정의 브브걸 탈퇴 후 홀로서기를 응원하며 '좋아요'를 누른 SNS 게시글은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규한, 유정 결별설/출처-온라인커뮤니티

결국 서로의 길을 응원

하지만 26일, 이규한과 유정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규한의 소속사인 빌리언스 측 관계자는 "서로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고,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유정과 이규한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연인으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두 사람의 성숙한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규한과 유정, 두 사람이 앞으로 걸어갈 새로운 길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